반응형 그녀가 내지 못한 용기1 그녀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얼굴도 보지 못한 남편의 외사촌 누나에게 연락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동생의 이혼문의를 하려고 하는데, 법조계에 일하고 있는 제 시누이의 연락처를 묻는! 무슨 일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포스팅을 읽으셔야 할듯... http://jinny1970.tistory.com/2623 남편 외사촌의 이혼이야기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 해 보니... 남편의 페이스북 친구리스트에 여동생의 이름도 있는데.. 굳이 나에게 연락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데.. 다시 생각 해 보니.. 원어민인 외사촌보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외국인인 내가 더 편했나봅니다. 남아공에서 태어나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면서 살다가.. 은퇴후 오스트리아로 돌아오는 아빠를 따라온 시누이! 그래서 나처럼 독일어가 힘든 외국인이었나 봅니다. 내가 받았던 직.. 2019.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