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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관계2

시어머니의 과한 욕심 새해부터 엄마의 뒷담화를 하려는 의도는 없고, 이것 또한 뒷담화는 정말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쓰려고 했던 글인지라 쓰는 것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식구가 비엔나에 갔다가 거리에서 제가 화장품 선물주머니를 받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받은 선물중 반 정도는 사람들에게 나눠줄 계획까지 세웠었는데.. 제 선물을 기분 좋게 엄마 랑도 나누려고 했었는데.. 엄마에 대한 저의 불편한 마음만 남아버렸습니다.^^; 제가 왜 속이 불편하고, 엄마에게 짜증이 나는지, 여러분은 이해가 되시는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아시죠? 제게 살아계신 엄마는 시엄마 한 분이랍니다. 울 엄마는 하늘나라에 계시거든요.^^ 무슨 선물인디? 싶으신 분만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jinny1970.tistory.com/14.. 2015. 1. 2.
며느리 감동시킨 외국인 시어머니 오늘은 제가 절실히 제 시어머니의 사랑을 느낀 날입니다.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무슨 일인지 여러분께만 알려드립니다.^^ 저는 요즘 오전8시부터 12시까지 독일어수업을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남편 아침 챙겨서 출근시키고, 저도 남은 아침먹고 대충 정리를 해 놓고 아침 7시경에 집을 나섭니다. 시내까지는 자전거 2분(걸어가면 20분^^;)+ 버스10분 +전차10분의 거리이지만 중간에 기다리고 갈아타는 시간이 있는지라 대충 3~40분은 걸리는 거 같습니다. 후다닥 먹은 아침은 오전 11시경에 되면 꺼지는지라 수업이 끝나는 12시경에는 배가 고픈 상태가 됩니다. 어제는 수업 끝나고 시내에 뭘 문의하러 갔다가 집에 오니 오후 1시30분! 배는 고픈 상태로 집에 와서 뭔가를 해서 먹어야 .. 201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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