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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 민가 하는 욱일기 외국인들은 잘 모르는 일본의 욱일기. 욱일기가 전범기인지 모르니 모티브로 하는 여러 가지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죠. 인터넷에서 보면 “욱일기는 세계대전 이전부터 일본에서 사용했으므로 전범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한국 사람도 있고, 외국인들도 있다죠? 욱일기가 가장 많이 알려진 때가 바로 세계 2차 대전.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더불어 사람들을 학살할 때 사용했던 전범기입니다. 피해 주변국에서 사과를 한 독일은 하켄크로이츠를 법적으로 금지했지만, 일본은 사과한 적이 없기에 욱일기를 법적으로 금지할 일도 없었던 거죠. 나는 겪어보지 못한 일이지만, 일본이 전쟁 중에 한국에 어떠한 일들을 했는지는 역사를 통해서 배웠고, 살아있는 증인들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아무리 곱게 보려고 해도 보면 화가 치미는 것.. 2019. 8. 27.
나만의 바르셀로나 기념품,스트라디바리우스 스페인은 유명한 의류 회사들이 많죠. 그중에 제일 유명한 것은 자라와 망고. 그리고 요새 뜨고 있는 Desigual 데시구알도 있네요. 평소에도 옷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나. 옷을 살 때도 날 잡아서 쇼핑을 하는 날은 거의 못 사고, 그냥 지나가다가 사는 경우입니다. 옷을 사려고 작정을 하면 왜 맘에 드는 것은 안 보이는 것인지...^^; 바르셀로나에서 내 옷을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심심해서 들어간 옷가게에서 내 맘에 쏙 드는 옷들을 발견했습니다. 맘에 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착해도 너무 착한 이 녀석들. 어쩜 세일을 해도 이렇게 대차게 하는 것인지.. 거리를 걷다가 특이한 이름의 옷가게를 봤습니다. “Stradivarius 스트라디바리우스” 음악은 잘 모르는 아낙이지만, 엄청 비싸다는 이름.. 2019. 4. 13.
요즘 내가 찾아가는 보물창고, 프라이마크, 우리 동네에는 커다란 쇼핑몰이 있습니다. 남들은 가끔씩 오는 쇼핑이겠지만, 저는 동네이다 보니 시시때때로 들리는 곳이죠. 쇼핑몰에 있는 슈퍼에 장을 보러가서도 쇼핑몰 위, 아래층을 운동 삼아서 휙 돌아보는데.. 심심해서 들어갔던 가게에서 한번 재미(?)를 본 후에 쇼핑몰만 가면 이곳에 들립니다.^^ 전에 이곳의 기가 막히게 저렴한 가격에 대한 포스팅을 한 번 했었습니다. 정가로 사도 너무 저렴해서 과소비(?)를 하게 되는 곳이라고 말이죠. http://jinny1970.tistory.com/2228 싸도 너무 싼 유럽 옷가게, Primark 프라이마크 전에 이곳에 들렸다가.. 요즘 유행하는 운동복(요가, 조깅) 코너에서 츄리닝 바지를 하나 샀었습니다. 정가 13유로짜리를 새 상품이 나오면서 단돈 5유로에..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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