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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96-우리들의 아지트, 케리케리 도서관 케리케리는 캠핑장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싸지 않았지만, 저희는 이곳에서 3박이나 머물렀습니다. 3일 동안 저희 부부가 캠핑장에서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니구요, 하루 종일 바빴습니다. 저희 부부가 3일 동안 둥지를 틀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케리케리에 있는 지역 도서관! 뭘 하는데 도서관에서 3일씩이나 보냈냐구요? 뉴질랜드까지 와서 도서관에 책을 읽으려고 간 것은 아니였구요.^^ 저희부부가 케리케리 라는 곳에서 3일씩이나 머문 이유입니다. 바로 무.료.인.터.넷 하루종일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이 커다란 매력이죠!^^ 남편은 남편대로 할 일이 있었고, 마눌은 마눌대로 할 일이 있었습니다. 남편의 할 일은 뉴질랜드 유명한 강들의 낚시 포인트를 확인하고 그걸 네비게이션에 입력하는 작업이였고, 마눌의.. 2015. 10. 5.
다시 시작하는 뉴질랜드 길위의 생활기! 항상 제글을 읽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금 전해 드리는 저희부부의 따끈따끈한 새소식입니다.^^ 마눌은 지난 9월21일 토요일에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서 뉴질랜드에 들어왔습니다. 마눌은 지난 5월18일 뉴질랜드를 떠나서는... 오스트리아에 가서 비자연장을 했었고, 한국을 찍고, 필리핀에 언니도 잠시 보러 갔었고, 다시 한국에서 있다가 뉴질랜드로 들어왔구용~ 그동안 남편은 프렌치 폴리네시안 섬을 한달 돌고, 쿡아일랜드에서 한달 놀고,다시 뉴질랜드로 들어와서는 타우포 호수에서 2주동안 송어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21날 마눌을 픽업하러 공항에 나왔습니다. 결혼 7년차라서 그런지, 4달만에 봐도 그저 그러려니 합니다.^^ 다시만난 저희부부는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달리는 중입니.. 201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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