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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rariki와라리키비치2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2회 Port Puponga(Wharariki Beach) 여행110일째-2010년 4월26일 월요일 Port Puponga(Wharariki Beach) 101회와 같은 날이라죠? 사막 같은 모래를 걸어서 와라리키해변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해변을 찾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아벨타스만 국립공원으로 오지만.. 위로 더 올라와야 하는 이곳 푸퐁가(페어웰 스핏)까지는 소수의 사람들만 구경을 온답니다. 제가 지나가는 말로 “이 곳에 하루에 한 100명은 오나?”했더니만, “여름에는 더 많이 오긴하지!! 문제는 사람들이 후다닥 해변만 구경하고는 얼른 빠져나가지!!” 하더라구요. 이 해변을 처음 대할 때의 느낌은 “아! 크다!”입니다. 넓은 해변에 웅장한 파도소리까지... 사실 이때는 세아쉬랑 처음 이 곳을 간 날이라 생각 없이 갔었답니다. 지.. 2012. 4. 3.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1회 Port Puponga 여행110일째-2010년 4월26일 월요일 Port Puponga 우리는 세아쉬랑 같이 Farewell Spit 페어웰 스핏이 잘 보이는 곳에 구경갔었구요. 조개도 캐러갔었고, Wharariki와라리키 해변에서 어린 물개랑도 놀았답니다. 결론은.. 동네에서 하루를 보냈다는 얘기죠!!^^ 세아쉬네 (영업)집 구경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뭐야? 지금 광고하는겨?) 뒤에는 주차장이 있구요. 지금 보이는 곳은 방2개짜리 모텔(관광객용 숙박업소)입니다. 저기 보이는 출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식탁이 보이고, 거실도 보이구요. 손님이 머무실 때 보라고, 영화DVD도 나름 많이 준비해놨더라구요. 우측으로는 주방입니다. 원래 이런곳은 주방이 비어있어야 정상인데.. 저기 보이는 양념이나 이런 것들은 혹시나 잊고 오신.. 201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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