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Vineyard holidaypark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75-모투에카의 20불짜리 캠핑장 저희는 오키위베이를 출발해서 위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픽턴가는 길에 있는 Blenheim 블레넘에서 좌회전을 했습니다. 픽턴에서 웰링턴가는 페리를 예약하기는 했지만, 며칠 시간이 있는지라 푸퐁가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오늘은 어디에서 머물자(=자자)”는 말은 없지만, 운전하는 남편의 옆에 앉아있는 마눌은 우리가 이동하는 지역에 있는 캠핑장의 정보를 찾아야 합니다. 가는 길에 저렴한 캠핑장이 있다면 그곳에서 머물러야 하니 말이죠! 모투에카는 오래 전에 저희부부가 머문 적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아벨타스만 국립공원”을 2박3일 걷는 트랙킹을 했었고, 그 이후에도 몇 번 이곳을 거쳐서 위로 올라가곤 했었던 곳이라 낯설지 않는 곳입니다. 모투에카에서 머물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 캠핑장 가이드북에서 저.. 2015.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