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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onga Farm Park3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5회 Puponga(Hilltop Walk) 여행112일째-2010년 4월28일 수요일 Puponga(Hilltop Walk) 104회 같이 이어지는 날입니다. 이제 절벽이 있는 구간입니다. 저기 뒤쪽으로 페어웰스핏이 보이시죠? 바로 눈 돌려서 우리가 가야하는 방향입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저것이 Cape Farewell케이프 페어웰입니다. 어떤 것이 케이프 페어웰이냐구요? 이것이죠! 이곳이 케이프 페어웰로 불리는 곳입니다. 어! 여기 어디서 많이 보던 곳인데??? 생각을 더듬어보니 우리부부 5년 전에 이곳에 왔었습니다. 페어웰 스핏 보러와서는 비가오는 관계로.. 이곳에서 얼른 사진한 장 찍고 떠났던 기억이 나네요. 저 나무는 5년 전 그대로이네요.저 곳이 Woolshed 울쉐드라고 불리는 곳이고, 저 나무 아래쪽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왔었답니다. ..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4회 Puponga(Hilltop Walk) 여행112일째-2010년 4월28일 수요일 Puponga(Hilltop Walk) 낼은 이곳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대장은 떠날 의지가 전혀 없는데, 나만 열심히 짐을 꾸렸답니다.이때 제 생각은 이렇게 한 곳에 오래 머물다가 북섬 구경도 못하고 끝날것 같아서였죠!! (물론 제가 예상했던 대로 북섬은 구경도 제대로 못 했지만요.^^;) 아시죠? 현재 우리가 머물고있는 Port Puponga푸퐁가 항구! 오늘은 이 곳에서 우리가 물개보러 갔던 Wharariki Beach와라리키비치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물론 산을 조금 타야하는 여정인거죠! 우리가 머물고 있는 세아쉬네 집입니다. Puponga Time이라는 이름의 관광객용 숙박업소입니다. 2 군데 중에 큰 곳은 세아쉬, 카롤이 머물고, 다른 원룸을 지나가는 관.. 2012. 4. 3.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3회 Port Puponga(Farewell Spit) 여행111일째-2010년 4월27일 화요일 Port Puponga(Farewell Spit) 오늘은 비가 왔었다는 기록이 있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세아쉬,카롤이랑 있다가 오후에 비가 잠시 멈췄을때, 페어웨스핏으로 산책을 갔었답니다. 세아쉬가 뉴질랜드 남섬을 요트로 “제임스쿡 선장”이 항해했던 길을 따라서 했었다고 합니다. 세아쉬에게는 교과서같은 책인거죠! 대장이 나중에 오스트리아로 돌아가면 사서 읽겠다고 했던 책인데.... 바쁘지도 않는데, 이미 잊은 모양입니다. 책 살 생각을 안 하는 걸 보니!! 카라메아 캠핑장 버스에서 사셨던 노부부께서 북섬으로 올라갈꺼라고 하니 챙겨주신 캠핑장 홍보지입니다. 약간 외진 곳에 있는 캠핑장인데,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우리에게도 꼭 가보라고 주신 것인.. 201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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