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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Puponga 푸퐁가18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99편 여행109일째-2010년 4월25일 일요일 Richmond-Motueka-Takaka-Port Puponga 우리는 리치몬드를 벗어난 길옆에 있는 캠핑장에서 출발해서 위로 올라갑니다. Motueka모투에카에 일요시장이 열리는데, 이곳을 구경하려고 서둘러 출발했건만. Anzak이라나? 뉴질랜드 국경일이여서 일요시장을 열리지 않았구요. Upper Takaka가는 길에 전망대 구경하고는 다시 위로.. Takaka다카카 한 바퀴 돌고는 다시 위로 이동.. 드디어 Port Puponga포트 푸퐁가에서 세아쉬를 만났답니다. 물론 세아쉬의 여친인 Carol카롤(독어로는 캐롤이 아닌 카롤이라는)도 만났구요.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어제 저녁 늦게 와서 차 대놓고는 샤워하고, 바로 차안에서 잤었답니다. 주일.. 2012. 5. 22.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9회 여행130일째-2010년 5월16일 일요일 Puponga 오늘의 메모는.. 날씨는 오락가락! 비도 오고, 해도 뜨고, 차 지붕에 있는 캐리어 박스는 누군가가 700불에 샀고, 여러 가지 팔린 거 같다. 웰링턴에 가서 봐야지 뭐! 알리샤(대장이 살던 집에 룸메이트 독일처녀)는 새로운 룸메이트를 구했나 부다. 주말에 이사 들어온단다. 그래서 우리가 거실에서 자는 건 힘들겠단다.. -여행 전에 웰링턴에서대장이 6개월 살았던 집에 거실서 침낭 깔고 자면 숙박비 절약하겠다.. 생각했었는데, 새로 이사 들어오는 사람한테 실례인거 같아서 안 하기로 했답니다. 오늘도 비는 옵니다. 비가 와도 심하게 옵니다. 비바람까지 동반해서리.. 한바탕 퍼붓던 비가 그치고...심심해서 바깥에 한바퀴 놀러갔다가 발견한 아기 고슴도치!..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8회 여행128일째-2010년 5월14일 금요일 Port Puponga 오늘도 우리는 푸퐁가에 있습니다. 어제 해 먹은 조개껍질 버리러 나왔습니다. 조개는 삶아서 살은 먹고, 껍질은 다시 물에 갔다 버립니다. 보이시나 모르겠는데, 저기 뒤쪽에 쪼매난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를 (우측으로)건너면 Popunga Farm Park푸퐁가 팜(농장) 파크(공원?)이 나오죠! 좌측으로 100m가면 세아쉬네 집이고요~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지금은 물이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위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물이 낮을때 저 건너편에 한번 건너가보려고 했었는데.. 결국 가보지 못했네요.. 위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제금 제가 계속 이동 중 인거죠!) 한 마리인줄 알았던 물개가 지금..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7회 여행125일째-2010년 5월11일 화요일 Puponga(-Takaka) 이날 메모는.. 어제 trademe에 물건을 내놨는데, 우리 스텐레스컵 2개가 10불에 팔렸단다. 일단 팔렸다니 좋긴 하다. 웰링턴, 오클랜드에서 사람만나서 물건을 줄 생각인가부다.. 우리는 오늘 50키로를 달려서 다카카로 장보러 갔다 왔답니다. 간만에 푸퐁가를 벗어나서 신나는 날입니다. (마눌은 차타고 이동 하는거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햇볕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이 순간 다카카는 가을입니다. 하지만 여행자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겨울입니다. 뉴질랜드의 은행에 가십니까? 그럼, 모자도 안되요~ 후드셔츠에 달린 모자도 안되요~ 헬맷도 안되요~ 선그라스도 안되요~ 하는 안내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에는 은행에 강도가 있남???) ..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6회 여행123일째-2010년 5월9일 일요일 Puponga(Ferewell Spit) 우리는 오늘 페어웰 스핏으로 산책을 갔답니다. Freeman Access 프리맨 액세스로 가면 해변을 걸으실 수 있습니다. 근디.. 해변을 걸어서 끝까지 갈수 있냐? 하면 그건 아니구요. 해변을 걷다보면 “더 이상은 가지 마시오!”하는 안내문이 나옵니다. 그럼 가로질러서 다른 쪽 해변으로 가서 구경하고 다시 나오면 되는거죠! 한국 사람이 외국 여행하면서도 밥을 직접 해 먹듯이.. 오스트리아(독일도 마찬가지)사람은 검은 빵을 직접 구워서 먹습니다. 어제 반죽 해 놨던 빵은 대장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구웠습니다. 이 빵은 우리가 먹는 일반 빵과는 아주 다른 질감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빵이 이래? 무슨 맛이 이래??”하는 반응..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5회 여행121일째-2010년 5월7일 금요일 Puponga(kaihoka Lakes Scenic Reserve 오늘은 푸퐁가를 떠나서 Kaihoka Lake카이호카 호수쪽으로 놀러갔었답니다. 에게? 무슨 Track트랙이 겨우 30분이면 돼? 너무 코딱지 만한디...중얼중얼 마눌이 궁시렁대고 있습니다. kaihoka lake카이호카 호수를 보러 왔으니 이제 호수를 보셔야죠? 한눈에 쏙 들어온 호수풍경입니다. 저 뒤에 산이 보이시죠? 나중에 저곳에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호수이긴 하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자면... 호수의 좌측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여기 글쓴이는 파노라마 풍경을 너무 좋아하나봐...)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보이시나 모르겠는데.. 이곳에도 야자나..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4회 여행120일째-2010년 5월6일 목요일 Puponga(Wharariki beach) 우리가 어디 있는지 아시니 오늘은 지도를 생략하겠습니다.^^ (여행 막바지이고, 한곳에 있는데도 여행기는 계속 된다는..) Karamea카라메아에서 사 먹었던 Feijoas피조아. 세아쉬네 집 뒷마당에 있는 피조아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물론 땅에 떨어진 것을 주어 왔구요. 크기는 작지만.. 현지에서 조달할 수 있은 음식이므로 먹도록 했답니다. 와라리치 해변으로 가는 길에 만난 관광객들! 말들이 옆으로 지나갈 때는 서던가, 완전히 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들이 놀라서 펄쩍 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말이 날뛰다가 우리차라도 들이박게 되면 우리손해인거죠!! 와라리키 해변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캠핑장!! 저 길 뒤에 주차장..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3회 여행119일째-2010년 5월5일 수요일 Port Puponga 우리는 오늘도 푸퐁가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사실 대장은 무지하게 바쁘답니다. 이때는 유럽의 웹사이트에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팔 캠핑용품(차도 포함) 올리느라.. Trade me 라는 뉴질랜드 웹 사이트에 팔 물건들 다 정리해서 올리고.. 다시 돌아가게 될 오스트리아의 (사회보장)보험에 다시 가입하고.. 별로 할일이 없는 마눌만 심심해서 죽을 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죠!^^; 저 멀리에 Puponga inlet 푸퐁가 인렛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망가진 말뚝들을 따라서 쭉~ 바다쪽으로 걸어갑니다. 사실 조개들은 사진의 앞쪽에서 있긴한데.. 세아쉬 말이.. 한참 들어가서 잡아야 좋다나요? 그래서 한참 걸어들어갑니다. 말뚝을 따라 ..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2회 여행118일째-2010년 5월4일 화요일 Puponga(Wharariki beach) 아시죠? 저희부부는 지금 뉴질랜드 남섬의 젤 꼭대기 Golden Bay의 푸퐁가에 있습니다. 오전에는 집에 있다가 오후에 Wharariki와라리키해변에 물개보러 갔었구요. 주인 없는 집에서 대장이 아침 해를 즐기고 있습니다. 대장이 앉아있는 자리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밀물 때면 저기 보이는 곳에 물이차고, 썰물이면 물이 빠지고(완전 빠지지는 않구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지금 Wharariki해변으로 가는 중입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초원에는 양들이 풀을 뜯고 있답니다. 초원을 지나면 저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이 길을 따라 쭉 가면 되는거죠! 이 모래밭이 걷기가 쪼매 힘들답니다. 저기 앉아있는 동물상 같이 보이는..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1회 여행117일째-2010년 5월3일 월요일 Puponga 이날 써놓은 메모.. 간만에 정말 호텔 같은 곳에서 잤다. 지난 밤에는 텐트에서 떨면서 잤는디.. 하룻밤에 100$짜리 스튜디오를 우리에게 내준 Carol,Serge에게 감사!^^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떠나기 전에 청소하는 카롤과 세아쉬를 도와서 같이 열심히 청소!! 오후 4시경에 두 사람은 떠났습니다. 아침부터 대장은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지출을 정리하는 중인가봅니다. 뒤의 배경을 소개 하자면,대장의 뒤쪽의 빨간 쿠션! 저것이 바로 Possem포섬(주머니쥐)의 모피로 만든겁니다. 이 근처에 포섬 가죽을 가공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TV옆의 장식장에는 이 근처의 볼거리의 안내서입니다. 숙박 업소답게 여러 가지 안내서가 준비되어 있..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10회 여행116일째-2010년 5월2일 일요일 Totaranui-Wainui falls-Takaka-Puponga 오늘은 Totaranui에서 출발해서 가는 길에 wainui falls와이누이 폭포 구경하고는 .. takaka에서 수퍼에 들려 장보고 Puponga로 돌아가는 여정이였답니다. 아침에 파도에 밀려온 것을 모아봤습니다. 성게도 있구요. 불가사리도 있고.. 성게는 해변에서는 안 보이는데, 깊은 곳은 있는 모양입니다. 찬란한 아침 해를 기대했건만..구름 뒤에 숨어서 아침 해가 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떠나는 날이라, 아침 식사전에 텐트를 다 접었습니다. 텐트는 아침에는 항상 젖어있는 관계로.. 저렇게 널어서 말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푸케코(파란닭)도 우리 집을 방문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중에.. 2012. 4. 4.
낚시하면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6회 Puponga-Takaka-Totaranui 여행113일째-2010년 4월29일 목요일 Puponga-Takaka-Totaranui (DOC 캠핑장 24$) 한동안 여행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들어와서리 다시 세팅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자료는 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건진 자료들이 열리지 않는 관계로..^^; 이전에 쓴 여행기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리 새로 쓰는 마음으로 쓰려는 중입니다.^^ 이제 열심히 이 여행기를 마무리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Puponga에서 출발해서 아래쪽으로 달리다가 Collingwood에 잠시 머물고는, Takaka에서 방향을 틀어서 Totaranui토타라누이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Totaranui는 대부분의 Abel Tasman아벨타스만(국립공원) 트랙를 하시는 분들이 이곳 에서 여정을 ..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5회 Puponga(Hilltop Walk) 여행112일째-2010년 4월28일 수요일 Puponga(Hilltop Walk) 104회 같이 이어지는 날입니다. 이제 절벽이 있는 구간입니다. 저기 뒤쪽으로 페어웰스핏이 보이시죠? 바로 눈 돌려서 우리가 가야하는 방향입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저것이 Cape Farewell케이프 페어웰입니다. 어떤 것이 케이프 페어웰이냐구요? 이것이죠! 이곳이 케이프 페어웰로 불리는 곳입니다. 어! 여기 어디서 많이 보던 곳인데??? 생각을 더듬어보니 우리부부 5년 전에 이곳에 왔었습니다. 페어웰 스핏 보러와서는 비가오는 관계로.. 이곳에서 얼른 사진한 장 찍고 떠났던 기억이 나네요. 저 나무는 5년 전 그대로이네요.저 곳이 Woolshed 울쉐드라고 불리는 곳이고, 저 나무 아래쪽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왔었답니다. .. 2012. 4. 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4회 Puponga(Hilltop Walk) 여행112일째-2010년 4월28일 수요일 Puponga(Hilltop Walk) 낼은 이곳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대장은 떠날 의지가 전혀 없는데, 나만 열심히 짐을 꾸렸답니다.이때 제 생각은 이렇게 한 곳에 오래 머물다가 북섬 구경도 못하고 끝날것 같아서였죠!! (물론 제가 예상했던 대로 북섬은 구경도 제대로 못 했지만요.^^;) 아시죠? 현재 우리가 머물고있는 Port Puponga푸퐁가 항구! 오늘은 이 곳에서 우리가 물개보러 갔던 Wharariki Beach와라리키비치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물론 산을 조금 타야하는 여정인거죠! 우리가 머물고 있는 세아쉬네 집입니다. Puponga Time이라는 이름의 관광객용 숙박업소입니다. 2 군데 중에 큰 곳은 세아쉬, 카롤이 머물고, 다른 원룸을 지나가는 관.. 2012. 4. 3.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3회 Port Puponga(Farewell Spit) 여행111일째-2010년 4월27일 화요일 Port Puponga(Farewell Spit) 오늘은 비가 왔었다는 기록이 있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세아쉬,카롤이랑 있다가 오후에 비가 잠시 멈췄을때, 페어웨스핏으로 산책을 갔었답니다. 세아쉬가 뉴질랜드 남섬을 요트로 “제임스쿡 선장”이 항해했던 길을 따라서 했었다고 합니다. 세아쉬에게는 교과서같은 책인거죠! 대장이 나중에 오스트리아로 돌아가면 사서 읽겠다고 했던 책인데.... 바쁘지도 않는데, 이미 잊은 모양입니다. 책 살 생각을 안 하는 걸 보니!! 카라메아 캠핑장 버스에서 사셨던 노부부께서 북섬으로 올라갈꺼라고 하니 챙겨주신 캠핑장 홍보지입니다. 약간 외진 곳에 있는 캠핑장인데,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우리에게도 꼭 가보라고 주신 것인.. 2012. 4. 3.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2회 Port Puponga(Wharariki Beach) 여행110일째-2010년 4월26일 월요일 Port Puponga(Wharariki Beach) 101회와 같은 날이라죠? 사막 같은 모래를 걸어서 와라리키해변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해변을 찾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아벨타스만 국립공원으로 오지만.. 위로 더 올라와야 하는 이곳 푸퐁가(페어웰 스핏)까지는 소수의 사람들만 구경을 온답니다. 제가 지나가는 말로 “이 곳에 하루에 한 100명은 오나?”했더니만, “여름에는 더 많이 오긴하지!! 문제는 사람들이 후다닥 해변만 구경하고는 얼른 빠져나가지!!” 하더라구요. 이 해변을 처음 대할 때의 느낌은 “아! 크다!”입니다. 넓은 해변에 웅장한 파도소리까지... 사실 이때는 세아쉬랑 처음 이 곳을 간 날이라 생각 없이 갔었답니다. 지.. 2012. 4. 3.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1회 Port Puponga 여행110일째-2010년 4월26일 월요일 Port Puponga 우리는 세아쉬랑 같이 Farewell Spit 페어웰 스핏이 잘 보이는 곳에 구경갔었구요. 조개도 캐러갔었고, Wharariki와라리키 해변에서 어린 물개랑도 놀았답니다. 결론은.. 동네에서 하루를 보냈다는 얘기죠!!^^ 세아쉬네 (영업)집 구경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뭐야? 지금 광고하는겨?) 뒤에는 주차장이 있구요. 지금 보이는 곳은 방2개짜리 모텔(관광객용 숙박업소)입니다. 저기 보이는 출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식탁이 보이고, 거실도 보이구요. 손님이 머무실 때 보라고, 영화DVD도 나름 많이 준비해놨더라구요. 우측으로는 주방입니다. 원래 이런곳은 주방이 비어있어야 정상인데.. 저기 보이는 양념이나 이런 것들은 혹시나 잊고 오신.. 2012. 4. 3.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100회 Richmond-Motueka-Takaka-Port Puponga 여행109일째-2010년 4월25일 일요일 Richmond-Motueka-Takaka-Port Puponga 모투에카를 벗어나서 Takaka타카카 가는 길에 구경거리 발견!! 5년 전에 본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차를 세우고 갑니다. 도로 옆에 구경거리들은 따로 돈 내는 것이 아니니 일단 차를 세우고 한바퀴 도시기 바랍니다.^^ 저쪽으로 모투에카가 보이고, 바다도 보이는 거죠! 파란 하늘에 맘에 쏙 듭니다. 저멀리 바다가 잘 안보이는건 별로 맘에 안 들지만.. Takaka다카카 시내에 들어왔습니다. 이 마을은 마을 전체가 작은 갤러리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랍니다. 간판하나도 저렇게 예쁘게 만들어놔서 마을을 돌면서 간판구경하는것도 쏠쏠한 재미를 준답니다. 걷는 중에 발견한 낙옆들!! 마눌이 여러분께 .. 201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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