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id Okahu gampground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51-가다가 서다가 낚시하다가, Lake Waikaremoana 와레카레모아나 가는길 Minginui 밍기누이의 Whirinaki 위리나키 강에서 2박 3일 낚시를 끝내고 또 다시 길을 나섭니다. 한 곳에서 송어를 그것도 한 두 마리 이상, 낚시를 나설 때마다 잡은 것은 대 성공입니다. 이름이 강이라고 해도 사실 강이라기보다는 개울에 가까운 크기인데.. 낚시를 갈 때마다 송어를 잡았다 함은, 이곳에 사는 송어가 많다는 이야기죠. 우리가 머무는 동안 남편 외 다른 낚시꾼은 보지 못했습니다. 외진 곳이라 낚시꾼이 많이 찾지 않으니 송어가 많이 사는 것 일수도 있겠고, 남편의 낚시가 이곳에서 “운이 좋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위리나키 강은 “접수완료”했으니 또 다른 강을 찾아서 길을 나섭니다. 길을 나섰다고 해도 오늘의 목적지가 어디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낚시꾼 남편은 길 위에서 가다가.. 2017.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