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85-뉴질랜드에서는 사야하는 DOC 워킹트랙 브로슈어
뉴질랜드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Track트랙이 몇 개 있습니다. “밀포드 트랙, 케플러 트랙, 아벨타스만 코스탈 워크웨이, 통가리로 서던 서킷, 히피 트랙”등등. 쉽게 말하자면 유명한 등산로라는 이야기죠. 하지만 뉴질랜드에 이런 유명한 등산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짧고, 길고, 높고, 낮고, 위치도 다양하게 엄청나게 많은 등산로들이 있습니다. 유명한 곳은 외국에서 온 관광객이 넘쳐나고, 그곳보다 덜 유명한곳은 산을 좀 탄다는 키위(뉴질랜드 사람)들이 활동을 하죠.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 아님에도 얽히고 섥킨 등산로에, 거미줄처럼 쫌쫌히 나와 있는 산장의 위치까지 나와 있습니다. 유명한 곳의 산장은 3~40명의 숙박이 가능하고, 1박에 4~50불을 이상을 내야 하지만, 변두리..
2017.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