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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2

몰아준 내 한표 오늘은 선거를 하고 왔습니다. 오스트리아의 Arbeitskammer 알바이츠캄머의 대표 자리를 뽑는 선거였죠. 줄여서 AK라고 부르는 이 단체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 단체입니다. 나는 내맘대로 “노동청”이라고 부르지만 말이죠. 나는 다 노동에 관련된 것이니 노동청으로 통일해서 부르지만.. 오스트리아는 두 종류의 노동자 관련 단체가 있습니다. 실업자들이 직업을 찾을 때 가는 AMS (Arbietsmarktservice 알바이츠막서비스) 실업자들에게 직업을 알선하고, 실업수당을 주고, 직업교육을 주선합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서 일하는 AK (Arbeitskammer) 여기서는 거의 모든 것들을 다 관리합니다. (아마도 AMS도 AK가 관리하는 한 부서겠죠.) 내가 업주에게 부당한 취급을 당했다.. 2019. 3. 27.
오스트리아 노동청에서 받은 실업금여 제가 이번에 오스트리아에 잠시 귀국해서 해야 했던 일을 나열해 보자면.. 1. 비자연장 2. AMS(오스트리아 노동청)에 실업등록 3. 시부모님을 위한 인터넷카드 충전 4. 내 오스트리아 핸드폰(번호) 충전 위의 두 가지 중에서 1번은 무지하게 중요한 사항이였습니다. 사실은 1번 때문에 제가 비싼 항공료를 내가면서까지 온 것이니 말이죠! 하지만 남편은 1번도 중요하지만, 2번이 중요한 것을 무지하게 강조했었습니다. 제가 오스트리아에 머무는 한달 남짓의 기간동안 노동청에 실업자등록을 꼭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직장을 퇴직하고 2년이 지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지만, 그 중간에 실업등록이 한번 된 상태인 경우에는 2014년에 저희가 다시 오스트리아로 돌아왔을 때, 제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말이죠. .. 201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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