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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요리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7회-Krk크르크섬 다섯째날 이 여행기의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끝이냐? 그러면 섭섭해서 안 되는 거죠~ 다음에 이어지는 크로아티아 다른지역 여행기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보트는 5시30분경에 우리를 데리러 왔고, 우리는 보트를 타고 다시 바스카로 가는 중입니다. 자! 저짝에 바스카가 보이고 있습니다. 쪼매 어두침침하죠? 저 집들 앞에 전부 해변입니다. 우리는 오늘저녁도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너무 행복한 나! 아직 메뉴가 나오기 전인데..안 봐도 아시죠? 오늘도 아마 홍합을 시켰을겁니다. 전 샐러드 먹고 있는 중! 로즈비따는 자기도 벌어서 그런가 소냐아부지의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시킵니다. 저요? 저도 눈치는 안 보는데, 짝꿍이 자꾸 눈치를 줍니다. 너무 비싼거 시키지 말라고.ㅋㅋㅋ 잠시 사진설명 로즈비따가 주문한..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6회-Krk크르크섬 넷째날 자~ 오늘은 우리가 있던 지역에서 조금 벗어나는 관계로~ 지도를 슬쩍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Krk섬의 아래쪽 Baska지역에 갈 예정입니다. Punat에서 벗어나서 Krk쪽으로 달리다가 우회전해서 아래로 열나게 달렸습니다. Baska까지 가는 중에 작은 마을(집 몇채?)도 만납니다. 우리는 오늘 Baska에서 배를 타고 해변을 가기로 했답니다. 그렇다고 다른 섬으로 가는 것은 아니구요~ Baska 의 오른쪽에 움뿍파인 곳(우측의 빨간점)을 찾아서 갑니다. 자~ 선착장쪽을 오니 관광객을 위한 유람선이 떠있습니다. 길바닥에 퍼져서 옷을 훌러덩 벗고 선탠하고 있는 저 양반들도 관광객인거죠. 보시다시피 거의 옷을 벗고 다닙니다. (근디 저기서 오는 양반! 그거 수영복 아니고 무늬있는 팬티맞죠?) 자! ..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5회-Krk크르크섬 세째날 그 다음날! 오늘은 대낮사진이 없는걸로 봐서 어제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냈던 모양입니다. 대신 저녁나절 사진이 몇장 있네요~ 마리나(여 항구여?)바로옆에 도로가 있고, 그 도로옆에 식당들이 즐비한 … 바다옆으로 이렇게 도로가 있고, 나무 건너편(안 보이는)에는 식당들과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 동네가 대부분 독일계 관광객이 많은지라 상인들이 영어보다는 독일어를 더 잘 합니다. 하지만 영어로 해도 의사소통을 가능합니다. 석양이 지고있는 푸낫 마리나입니다. 이른 저녁먹고 이렇게 마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자! 오늘 우리는 이렇게 멋있는 사진찍는걸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 다음날! 엊그제 갔던 해변가(젤 조용하고 나름 편안하고 물도 깨끗한)를 다시 찾았습니다. 낼은 다른 마을에 갈 ..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4회-Krk크리크섬 둘째날 가만히 생각해보니 여러분께 지금이 몇월인지 정보를 드리지 않았네요^^ 이 여행은 7월 초순~중순경에 했습니다. 자! 오늘도 지도 설명들어가겠습니다. Baska(바스카)와 Krk크르크는 규모가 꽤 있는 동네입니다.(결론은 관광객이 바글거린다는.) Punat도 바닷가쪽에는 엄청난 규모의 캠핑장이 있는데, 우리는 푸낫의 약간 외진(해변에서 걸어서10분)곳에 자리를 잡아서 시끄럽지 않고 좋았답니다. 어제도 Punat근처의 차도를 따라서 운전하고 내려오다가 길 끝에서 주차하고 맘에 드는 해변가를 찾아갔었답니다. 아랫쫌 빨간점 지점이 우리가 걸어서 가는 해변저도 되는거 같습니다. 아님..저 위쪽일수도 있구요^^; 오늘도 어제과 변함없이 푸낫에서 차를 출발해서 어제와 같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3회-Krk크르크섬 첫째날! 자~ 우리는 플리트피체를 떠나서 본격적인 휴가(바다가 있는)지로 출발합니다. 떠나기에 앞서 크로아티아라는 나라의 전체 지도를 살짝꿍 보여드립니다.^^ 중간에 Zagreb자그레브를 중심으로 짙은 회색선안에 있는 부분이 다 크로아티아입니다. 우리부부가 자주가는 Istra이스트라지역은 지도의 좌측으로 보이시죠? Pula풀라도 보이네요.. 우리가 지금 가게 될 Krk크르크섬은 빨간점이 있는 위치입니다.^^ 자, 플리트피체(우측의 빨간점)에서 출발해서는 Senj까지 간후 다시 위로 달렸습니다. Krk섬으로 들어가는 다리까지! 우리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뭐~ (사실 저야 모르죠!) 제 짧은 생각에서는 이곳은 다리만 건너면 갈 수 있어서 선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 크리크섬으로 들어오는 다리입니다. 이.. 2012. 4. 16.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31회 Waikawau Bay-Coromandel-Thames 41일차 2005년 2월22일 Waikawau Bay-Coromandel-Thames 식료품: THAMES PAK N SAVE THAMES 25,20 새벽부터 비가 퍼붇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조금 덜 올 때 얼른 텐트를 대충 접어서 차에 싣고서 도망치듯이 와아카와우 베이를 떠났습니다. 캠핑장 관리사무실에는 어제 내가 붙여놓은 쪽지가 여전히 있더군요. 콜빌를 거쳐서 코로만델을 지나서 오늘은 템즈의 백패커에서 하루를 묵어갑니다. 엊그제 싸워서 돈 따로 냈던 그 곳에서.. 두번째가니 주인아줌니 당연히 “너희 돈 따로 내지?” 하는 통에 얼떨결에 따로냈습니다. (우쒸~ 그 말 안 했음 내짝꿍 돈낼때 모른척 딴데 봐서 내돈 굳을 수 있었는디…) 비 포장도로를 지나고, 포장도로를 지나서 드뎌 코로만델까지 왔습니다...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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