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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네와 다테마에2

파악하기 힘든 시아버지의 진심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일본인과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혼네와 다테마에(진심과 가심)와 비슷하죠. 왠만해서는 속을 보이는 법이 없습니다. 거리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홍보물도 창피해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영수증에 금액이 내가 산 제품과 다른데 그걸 말해서 밝히기 거시기 하니 말고, 어찌보면 “충청도 양반“기질도 있는 거 같고.. 더 자세한 걸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496 오스트리아 사람이 말하는 오스트리아 사람의 성격 혹은 특성 시아버지는 전형적인 오스트리아 사람과는 조금 다른 성격이십니다. 할 말은 하시고, 화가 나면 버럭도 하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내가 알던 시아버지가 요즘은 조금 다른 행동을 하십니다. 원래 그러셨는데 내.. 2018. 11. 25.
오스트리아 사람이 말하는 오스트리아 사람의 성격 혹은 특성 요즘 저에게 독일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은 박사학위를 가지신 분입니다. 외국인에게 독일어를 가르치는데, 박사학위까지는 필요 없는데.. 이 분도 독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따신 후에 먹고 살기 위해서 삶의 현장으로 뛰어드신 고고학 학자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분이랍니다. 이분이 우리 외국인에게 설명하신 오스트리아 사람들의 성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한테 절대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 인사치레를 중요시 여긴다. 등등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대충 내가 이해한 것은... 아~ 일본사람이랑 비슷하구나! 하는 거였답니다. 혼네(진심)와 다테마에(이걸 뭐라고 해석하나? 진심의 반대말? )가 있는 일본사람들은 싦은 사람 앞에서도 절대 싫은 티 안내고, 끝까지 웃고,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이 사람의 진심이 어디까.. 201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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