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할슈타트 자전거투어2

참 곤란한 시계 이야기, 삼성 갤럭시핏 최근에 내 피트니스 시계가 먹통이 됐습니다. 작년에 물을 마셔도 다시 건강을 되찾아서 잘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수명을 다한 것인지 아니면 나에게 정을 떼려고 그러는 것인지. 배터리도 이틀만에 방전이 되어버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스마트폰의 앱이 시계를 동기화시키지 못하고 있죠. 앱을 지우고 다시 깔아 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동기화는 이루어지지 않아서 내 피트니스 시계는 시간은 과거 속! 오늘은 3월9일 저녁 11시 45분인디.. 내 시계는 2월 22일 오전 9시 19분. 동기화도 안되고, 시간이나 날짜도 안 맞으니 차고 다니는 건 불가능한 상태. 그래서 새로운 피트니스 시계를 물색하고 있었죠. 최근에는 저렴하게도 나오는 시계들이 많다니 저렴한거 사서 사용하다가 망가지면 다시 또 새것을 사던가.. .. 2021. 3. 26.
할슈타트호수 자전거 투어 내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나도 모르는 볼거리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 곳들을 알게 되면 하나둘씩 시간이 되는대로 구경을 다니려고 힘을 쓰죠. 대체로 신문이나 잡지에서 이런 정보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지라, 신문을 오리고, 잡지책을 오려내서 남편의 코앞에 디밀죠. 그렇게 마눌이 가고 싶다고 해서 가본 곳들이 꽤 됩니다.^^ 고사우도 (노르딕)스키만 타러 다녔지, 이 동네에 근사한 호수가 있는지는 가 보고야 알았습니다.^^ 고사우 호수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2660 생각보다 근사했던 고사우 호수 남편에게 내밀었던 신문기사입니다. 아래쪽 할슈타트 전망대는 겨울에도 가봤고, 올 여름에 또 갔으니.. 할슈타트를 가도 호수에 보트를 타면 모를까, 당분간.. 2018. 9.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