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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커플3

내가 만든 아이디어 번뜩이는 요리, 된장국 야채전 혹시 음식을 했는데, 그냥 먹기는 그렇고 또 버리기도 아까운 음식들이 있으셨나요? 이럴 때는 어떻게 음식을 재탄생시키시나요? 저는 가능한 음식은 버리지 않는 편입니다 다 먹어치워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관념이 있어서 몸이 푸짐해지고 있는 단점이 있죠.^^; 이번에는 제가 생각해도 획기적으로 음식을 재탄생 시킨 메뉴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아래에 영상까지 달리니 심심하면 영상으로 확인하시라~^^ 제가 퇴근하다가 밭둑에서 무 하나를 뽑아왔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 중에 하나는 .. 야채 중에는 한해만 수확을 할 수 있는 종류가 있습니다. 허브 중에는 파슬리가 한해용이네요. 파슬리를 심고 1년이 넘었다고 파슬리가 안 자라는 건 아니지만, 자라면서 자꾸 꽃을 피울 준비를 합니다. 파슬리가 길어지고 거기.. 2020. 6. 12.
오스트리아 현지 식당에서 파는 김치 반찬, 남편과 쇼핑을 갔었던 슈퍼마켓 Metro메트로. 이 슈퍼마켓은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곳이죠. 왜? 이곳은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연회비를 내고 이용하는 대형 슈퍼마켓. 이 슈퍼마켓을 알고 어디 있는지 안다고 해도 회원카드가 없으면 입장불가. 회사 차원에서 직원들이 이곳을 이용 할 수 있게 회원카드를 공유하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 요양원에도 보니 사무실에 메트로 회원 카드가 걸려 있더라구요. 직원들이 그 카드를 가지고 가면 누가, 언제 가지고 갔는지 적기만 하면 되죠. 이렇게 누군가의 카드 공유가 아니면 일반인은 들어가기 힘든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메트로는 쉽게 말해서 “업소용 슈퍼마켓”입니다. 뭐든지 대용량이죠. (소포장 대용량도 있습니다.) 이곳을 드나들면서 내가 느끼는 건 “업소용 슈퍼.. 2020. 5. 15.
남편을 쫄게 만든 갈매기와 드론의 한판승, 우리가 어딘가를 가면 남편이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은 드론! 드론을 가지고 간다고 해서 남편이 멋진 동영상을 찍는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남편은 매번, 항상 드론으로 사진만 찍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으면 각각의 풍경을 다 이어 붙어야 하는데.. 게으름을 떠는 남편은 이 풍경들을 이어 붙이는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찍은 드론 사진을 별로 기대를 안하죠. 가끔 마눌이 한마디 할 때가 있습니다. “사진이 아니라 영상을 찍어야지!” 이 말에 가끔 동영상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영상을 찍으면 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금방 차버리니 가능하면 사진만 찍죠. 저도 제가 유튜버가 되기 전에는 되도록 사진만 찍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 동영상을 찍으면 메모리 카드가 감당이 안 되니 그냥 사진만!!! 지..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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