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의 1960년대1 엉뚱한 곳에서 내가 말하게 된 한국 현대사 나는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원래 공부를 잘했던 큰언니 덕에“공부하라”는 소리는 안 듣고 컸죠. 맏딸이 공부를 잘하니 그 밑의 동생들도 당연히 잘하리라 생각하셨던 엄마. 시험 전날까지 잘 놀고 보는 시험이라 한 번도 우등생이었던 적이 없는 나!^^ 나이 마흔이 넘어서 이곳, 오스트리아에서 받았던 “요양보호사 직업교육”. 2년동안의 교육 과정을 하면서 내 암기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도 알게 됐습니다. 참 너무 늦게도 발견한 나도 몰랐던 나의 숨은 기능 중에 하나인 “암기력”이었죠.^^; http://jinny1970.tistory.com/1966 자랑스러운 내 시험 점수 그렇게 대충 공부했던 실력이라 한국사도 한국인이면 아는 딱 그 정도! 마늘과 쑥을 먹고 인간이 된 웅녀와 하늘에.. 2019.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