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국식품2

요즘 내 일상 학교는 방학 중이지만, 요양원 풀타임 직원으로 일하는 요즘. 10시간 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시간은 저만의 여가시간입니다. 학기 중에는 저녁시간에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학교를 가나, 요양원에서 일을 하나, 항상 시험이 있는지라 공부를 해야 했거든요. 하지만, 방학 중에는 시험의 스트레스에서 해방이 되니 좋습니다.^^ 시기도 적절하게 린츠 근처에 사시는 제 블로그 방문객께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한국서 놀러오는 친구가 가져왔다는 귀한 선물을 저에게 나누어주셨죠.^^ 지난번 우연히 통화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때 둘이서 “오징어”, “쥐포” 타령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서 오는 친구가 있다고 하더니만, 그 친구가 벌써 도착한 모양입니다. 저에게 온 소포보따리를 풀어보니 .. 2016. 8. 15.
아시안마트에서 찾은 환상의 된장찌개 재료 요리 하는 걸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먹고 싶은 건 해 먹어야 하는지라.. 자주 린츠시내의 아시안마트를 갑니다. 린츠는 그라츠보다도 작은 도시라는데 도대체 뭐가 작은 것인지 원! (오스트리아에서 젤 큰 도시 비엔나, 두 번째 그라츠, 세번째 린츠) 린츠는 시내도 시내를 오가는 사람들도 그라츠에 비하면 훨씬 더 큰 도시같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그라츠 시내에는 딱 2개뿐인 아시안마트도 린츠시내에는 아주 많습니다. 중국인이 하는 것도 있고, 태국인이 하는 것도 있고, 베트남인이 하는 곳도 있고! (제가 2012년 이후 그라츠 사정은 모릅니다. 지금은 다른 식품점이 생겼을라나요?) 재밌는 것은 같은 제품인데, 식품점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가격비교해서 조금 더 싼 곳을 이용하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 2015.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