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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츄리반죽3

안 먹는 잼으로 만드는 후렌치파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집에 만들어 놓고 먹지 않는 잼이 쫌 있습니다. 남편도 내가 만든 잼은 안 먹는다고(맨날 말은 이렇게 한다는..^^;) 하고! 보통 아침을 빵에 버터, 쨈해서 먹는디.. 저도 한동안은 아침에 빵에 쨈해서 먹고 살았었는데..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서 아침에 우유에 통곡류 뮤슬리(콘프레이크), 해바라기씨, 호두(직접 주어다가 직접까서 말린-유기농??)등등을 넣어서 먹습니다. 남편은 한평생 빵에 버터,쨈해서 먹고 산 사람이라 그냥 그렇게 먹습니다. 단, 집에 바나나나 자기 맘에 드는 과일이 있을 경우에는 과일 넣어서 가끔씩 콘프레이크를 먹기는 합니다. (얘기가 자꾸 삼천포???) 자! 안 먹는 잼으로 만드는 후렌치 파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집에 있는 잼중에 2가지를 골랐습니다... 2012. 2. 13.
카라멜파이 만들기 카라멜을 만들었는데, 다 먹지 못해서 처리 못하는것을 파이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카라멜 만드는 방법은.. 아래 재료를 다 넣고, 30분 정도 고우면 카라멜이 완성된답니다. 필요한 재료는.. 설탕 80g, 생크림 100ml, 시럽(메이플시럽) 100ml, 견과류 잘게 썬거 3수저. 자! 초간단한 재료여서 일단 시작은 해봤습니다. *여기선 메이플 시럽이 비싼지라 전 꿀 100ml으로 대처했답니다. 만들어 놓은 카라멜을 다 먹지 못하면 처치곤란이 되죠! 냉장고에 사다놓은 Blaetterteig블레터타익(패스츄리 반죽)도 있겠다.. 카라멜 썰어서 카라멜파이(후렌치파이같은^^)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남편이 안 먹으니 내가 다 먹어치우던가 버려야하는 상황이니 뭔가를 해야하긴 하는거죠!! 아시죠? 블레터타잌 작게.. 2012. 2. 13.
패스츄리 반죽으로 쉽게 하는 시나몬(계피)스틱 전에 해봤던 과자(라고 해야하나?) 사진 찍어 놓은 것이 있어서 살짤 올려봅니다. 패스츄리반죽(Blaetterteig블레터타익)만 있으면 정말 손쉬운 것인디.. 반죽이 없으면 정말 해 먹고 싶어서 절대 할 수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루빨리 한국에도 패스츄리반죽을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빌어봅니다.^^ 자! 블레터타익(패스츄리반죽)을 넓게 펴고는 그 위에 (먼지)설탕, 계피가루를 살살 앞뒤로 뿌렸습니다. 국수 썰 듯이 반죽을 썰었습니다. 오븐에 넣기전에 썬 반죽을 길게 꼬았습니다. 그리고 구웠습니다. 별로 들인 공이 없는 것이 비하면 그래도 맛있는 과자가 탄생했습니다. 근디.. 내가 구워놓고도 나는 칼로리 생각해서 별로 안 먹습니다. 나머지는 남편 회사 갈 때 간식으로 싸서 보냈습니다. 동료들이랑 먹.. 201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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