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렌짓승객1 뜻밖의 행운 이것도 행운이라고 할수 있나 모르겠는데… 저에게는 작은 행운이라고 해두죠!! 이번에 한국에서 오스트리아로 들어올 때, 가장 싼 에바항공사의 6개월 오픈 항공권을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6개월 후에는 다시 한국에 들어가서 있다가 제 3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였거든요. 6개월오픈 항공권의 가격은 한국 돈으로 100만원이 조금 안되네 주고 샀는데, 남편의 500유로(한화 90만원정도?)를 주겠다고 해서리.. 좋다고 싼 항공권을 사가지고 오스트리아로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2월28일이 출국날 이였는데, 나 없이 3개월을 혼자 더 살아야 하는 남편은 자신이 없었나봐요! 지난번에도 혼자 6개월을 살고 보니, 혼자 생활하는 것이 그리 녹녹치 않는걸 알았는지.. 결국 항공권 를 연장해보자! 하는 생각을 한 남편!! (지난번.. 2012.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