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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73-광고와는 너무 다른 크롬웰 난민촌 캠핑장 저희는 새로운 도시에 들어갈 때 항상 캠핑장 광고를 참고해서 숙소를 정합니다. 그러니 광고를 보고 별로 맘에 안 드는 곳은 안 간다는 얘기인거죠! 저희가 참고하는 AA숙소 안내책자는.. 뉴질랜드의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무료로 발행되는 숙소책자입니다. 그걸 보고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숙소를 정하게 되죠! 하지만, 모든 광고가 다 실제와 같지 않고, 실제와는 너무 먼 허구가 존재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실감한 캠핑장도 있음을 이곳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리자면. 저희는 지금 Cromwel 크롬웰에 와 있습니다. 이곳이 온갖 과일이 나는 지역이죠! 저희가 도착한 시점에는 체리가 끝나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AA 난 Chalet holiday Park 샬레 홀리데이 파크의 광고입니다. 저희가 방에 묵을.. 2013. 10. 30.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65회 Glenorchy-Alexandra 여행65일째-2010년 3월12일 금요일 Glenorchy-Alexandra(25$) 이날도 날씨에 대한 메모가 있네요. 오늘 날씨 웃겼다. 아침에 눈 떴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길레, 빨리 텐트접고 아침먹었다. 아침 먹고 떠날 준비를 하니, 비가 막 온다. 비오는 와중에도 루트번 트랙가는 사람들이 버스타고 가네.(루트번 쉘터까지) 에궁~ 해발1100미터 이상은 눈 오는디..추워서 어쩌누~~ 우리는 그레노키를 출발해서 아래로 달립니다. 퀸스타운찍고,Authers Point 아서스포인트 찍고서는.. Arrowtown 애로우타운 구경하고, 열심히 달려서 Alexandra알렉산드라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변화무쌍한 날씨 덕에 다른 날보다 서둘러 길을 나섭니다. 비가 올 때는 이 차 안보다 더 훌륭한 피난처가 없답니.. 201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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