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로아티아오파티아1 여행 10일차, 내가 오고 싶었던 Opatija오파티아. 애초에 몇박 몇일로 계획을 하지 않고 온 여행이라, 기간이 늘어날수도, 줄어들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는 6월 첫째주 주말에 6월의 첫근무를 시작하게되어 나에게는 거의 4주에 가까운 휴가였고, 남편은 5월 말까지 3주의 휴가를 받았으니 짧으면 1주일 이상, 길어도 2주안에는 여행이 대충 마무리 될거라 생각을 했었죠. 풀라 근처에 있는 캠핑장에서 애초에 2박 할 예정이었지만, 처음 캠핑장에 첵인을 할때 직원이 일단 3박을 예약했다가 2박에 체아웃해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었는데.. 직원이 권한 3박을 다 채우고, 추가로 1박을 더해서 4박을 한 후에 정오경에 첵아웃을 했죠. 보통 호텔/민박은 오전 10시가 땡하면 첵아웃을 해야하지만, 캠핑장은 보통 정오가 첵아웃시간이기도 하고, 이 시간쯤에.. 2022.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