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로아티아 캠핑장규모1 여행 6일차, 피곤이 쌓이기 시작하는 시기. 50대 부부인 우리에게 이번에 계획한 여행은 조금 버거운 모양입니다. 겨우 여행시작하고 5일이 지났을뿐인데, 둘다 피곤해 하죠. 왜이리 피곤한가 생각을 해보니 평소와는 달리 걸어도 너무 심하게 걸어다녔습니다. 평소에는 6천보 정도 걷고, 하루 10시간 근무하는 날에는 15,000보 걷는 마눌도,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근무하는 남편도 하루 평균 2만보를 걷는 여행이 힘든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 원래 걷기여행을 시작한것은 아니었는데.. 아침 일찍 마을 한 바퀴 도는 산책을 하고, 늦은 오후에 또 다시 마을 한바퀴를 도는 산책은 새로운 곳을 보는 좋은 방법이니 꼭 해야하는거죠. 아침, 저녁으로 산책에 낮에 구경삼아서 여기저기를 다니다 보면 하루 2만보는 기본적으로 걸어야 하죠. 둘다 피곤한 여행의 6째날에.. 2022.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