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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식당 가격2

여행 10일차, 내가 오고 싶었던 Opatija오파티아. 애초에 몇박 몇일로 계획을 하지 않고 온 여행이라, 기간이 늘어날수도, 줄어들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는 6월 첫째주 주말에 6월의 첫근무를 시작하게되어 나에게는 거의 4주에 가까운 휴가였고, 남편은 5월 말까지 3주의 휴가를 받았으니 짧으면 1주일 이상, 길어도 2주안에는 여행이 대충 마무리 될거라 생각을 했었죠. 풀라 근처에 있는 캠핑장에서 애초에 2박 할 예정이었지만, 처음 캠핑장에 첵인을 할때 직원이 일단 3박을 예약했다가 2박에 체아웃해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었는데.. 직원이 권한 3박을 다 채우고, 추가로 1박을 더해서 4박을 한 후에 정오경에 첵아웃을 했죠. 보통 호텔/민박은 오전 10시가 땡하면 첵아웃을 해야하지만, 캠핑장은 보통 정오가 첵아웃시간이기도 하고, 이 시간쯤에.. 2022. 5. 21.
크로아티아 식당에서 만나는 저렴한 음식들 크로아티아의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들의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만 해놓고 잊고 있었죠. 이번에 크로아티아 여행기를 쓰면서 묵혀놨던 식당 음식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크로아티아에 일생에 한번 여행을 갔다면 제일 비싼 요리를 비싼 레스토랑에 가서 폼 나게 먹을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크로아티아는 해마다 가는 곳이어서 식당을 가도 제일 비싼 요리에 해당하는 “해산물 모둠구이” 이런 건 시키지 않습니다. 사실 싱싱한 바다 생선은 구이가 아닌 생으로 먹어야 제일 만나는 것이구요.^^ 식당에 가면 기본적으로 시키는 건 맥주. 식당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500ml 에 20쿠나 (3유로 이내). 지역에 따라서 18쿠나에 판매하는 식당도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레몬맥주라고..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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