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로아티아 모토분여행1 내 마음이 가는 그녀 내 동료, S는 내가 존경하는 직원 중에 한 명입니다. 실습생 시절에 그녀와 근무를 하면서 내가 느꼈던 것은.. ”어르신들을 존중한다.” 그녀가 나를 싫어하건 말건 그녀는 분명히 좋은 직원이었습니다. 열두분의 어르신이 사시는 지층에서 하루의 근무를 끝내고 퇴근을 준비하면서 그녀는 각방의 다니면서 어르신들에게 “이제 퇴근한다. 잘 주무시라!”는 인사를 했죠. 직원 중 누구도 퇴근하면서 각 방에 있는 어르신께 작별인사를 하지 않는데.. 어르신들 하나하나 챙기면서 인사를 하는 그녀가 조금은 달라 보였죠. S도 실습생인 내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직원 중에 하나였습니다. 직원마다 일을 하는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니 “친절”의 개념이 조금씩 다르지만 S도 내가 손꼽는 “친절한 직원”중 하나죠. 처음에는 몰랐었는데, .. 2022.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