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간식(제과점 빵 2개) 9,50쿠나

간식(피자2쪽) 20쿠나

간식(석수5쿠나,콜라8쿠나) 13쿠나

Brot/Split 빵/스플릿 4,30쿠나

Camping캠핑장 90쿠나

 

 

 

우리는 오늘 Sibenik시베닉을 출발해서 아래로 달립니다. 

 

Primosten 프리모스텐 이라는 곳을 지나가는 길에 구경하고,

Trogir트로기르, Split스플릿찍고, Omis오미스 근처의 캠핑장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우리는 캠핑장의 입구 안내사무실 바로 건너편 소나무 숲에 텐트를 쳤었습니다.

뒤쪽으로는 마리나가 있어서 요트 구경은 원없이 했습니다.^^

 

 

 

나도 마리나가 보고 싶어.. 하시는 분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조용합니다.

 

저기 정박된 요트에서 자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돈이 있는 사람들은 이 캠핑장 안에 있는 여러 개의 호텔 중에 한 곳에서 자겠죠!

 

신기한 것은 유럽에서 잘 살지 못하는 나라로 알려진 동 유럽 나라에서 온 차량들이 많이 보입니다.  뒤에 요트용 캐리어를 달고 다니는 차도 있구요.

 

동유럽에서도 제법 돈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여러 나라에 요트 사 놓고,

집 사놓고 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여행 중에 즐기는 것 하나가 바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주변은 산책하는 겁니다.

 

낮에 번잡한 때와는 달리 인적도 없고,

너무도 조용한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입니다.

 

이렇게 요트가 정박된 마리나옆을 산책하다보면 여러생각이 교차합니다.

“나는 언제 돈벌어서 요트사나?”싶다가도..

“아니지! 요트로 바다를 여행하다가 풍랑이라도 만나면???”  그냥 대충 돈 많이 안 가지고 사는 이대로가 만족스럽습니다.^^

 

 

 

이 캠핑장이 단순한 캠핑장이 아닌 리조트시설이 돼있는 곳이므로 얼마나 크고..

뭐가 있나 아침에 짧게 산책중입니다.

 

이 길을 따라 쭉! 갔답니다.

무슨 시설이 있나.. 궁금해서..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기 달도 보입니다. 너무 이른시간인가?

 

 

 

제가 저 등대 뒤쪽에서 이쪽으로 이동했답니다. 

저 등대 뒤쪽으로 보이는 곳에 시베닉이 있는거 같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바다는 아직 오염되지 않는 그대로의 자연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 해녀가 바다깊숙이 가야만 딸 수 있는 성게도 해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물 안에 밤송이로 보이는 것이 성게죠!!)  그리고 홍합도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식당에서 쓰는 홍합은 이런 곳에서 채취하는 것이 아니고,

양식장에서 나온 홍합을 쓴답니다.

 

먹기에는 아직 작은 사이즈라 그냥 구경만 합니다.

(이것이 컸다면.. 대장이 당장에 땄겠죠!!^^;)

 

 

 

지나는 길에 있는 카페입니다. 

여러 색의 의자가 눈에 띄고, 낮에 선탠을 할 수 있게 침대로 놓여있습니다.

 

우리나라 스탈은 아니지만,

유럽에서는 이런 침대에 하루 종일 누워서 몸의 앞뒤를 골고루 굽는답니다.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는 수영장을 만들어 놨습니다.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제 스탈은 아닙니다. 저는 땡볕 바로 받는거보다 나무 그늘아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리조트 안이지만 패스트푸드 매점도 있습니다. 

가격은 햄버거,감자칩,콜라 해서 28쿠나(7쿠나가 1유로니까..4유로?)

 

소세지,감자칩,콜라는 30쿠나. 피자,감자칩,콜라는 25쿠나

 

이곳의 음식의 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그리 비싼거 같기 않습니다.

 

보통 거리에서 사먹는 조각피자가 한쪽에 10쿠나정도 하거든요..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니 소나무 숲 아래서 텐트를 만났습니다.

 

저기 뒤에 보이시나 모르겠는데..

카누랑 여러 가지를 가지고 여행을 다닌답니다.

 

이 팀은 카누 여름 휴가 중인거 같더라구요.

슬로바키아에서 온 사람들이였습니다.

 

 

 

 

조금 더 가니 나무 그늘하나 없는 곳에 이렇게 머물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나무 숲에는 낮에는 그늘이 져서 견딜 만 한데..

이렇게 나무그늘이 없는 곳에서는 하루 종일 뜨거운 햇볕을 고스란히 받게되죠..

 

취향에 따라서 장소를 선택하는 거죠!

물로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이 지역은 조금 더 가격이 올라갑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휴가 중임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렇게 조깅으로 아침를 맞습니다.

 

 

 

걷다가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봤습니다. 

 

한여름의 캠핑장은 아침에는 무지하게 조용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0시정도에 일어나서 슬슬 아점먹고는..

바다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해변에서 몸을 앞뒤로 굽고, 책읽고..

 

다시 텐트(혹은 캠핑차)로 돌아와서는 준비하고 저녁은 근처 마을의 식당을 찾습니다.

이것이 대부분 휴가를 즐기는 관광객의 하루입니다.

 

 

 

다시 텐트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이곳으로 올 때는 해변을 따라왔고, 가는 길에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저기 뒤에 보이는 건물이 캠핑장안에 있는 편의시설입니다.

 

저 건물 안에 화장실, 샤워실이 있고요.

건물의 바깥쪽에는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부분 유럽의 캠핑장은 주방시설..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저렇게 건물하나에 화장실, 샤워실, 설겆이 개수대가 전부입니다.

그러니 음식을 해먹을수 있는 조리기구등은 모두 가지고 다녀야 하는거죠!

 

 

 

캠핑장 안에서 발견한 크로아티아 지도입니다.

 

우리가 전에 맨 날 갔던 곳은 저 위에 비행기가 들어있는 원형! Pula 풀라와 화살표가 있는 곳! Premantura 프레만투라입니다.  저기는 하도 가도 이제는 지겨울 정도입니다.

 

그 옆의 동그라미는 Krk크르크 라고 불리는 섬입니다.

몇 년 전에 여름휴가를 저기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있는 원형! 플리트피체!

이번이 두 번째였습니다.

 

한번도 아래쪽으로 내려온 적이 없답니다.

그러다가 올해 이렇게 아래쪽으로 여행 중입니다.

 

욕심 같아서는 젤 아래에 있는 듀브로프닉까지 가고 싶었지만..

이번 여행은 Split정도에서 다시 올라가기로 했답니다.^^;

 

남편의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떠는 자리에서..

“우리는 5년째 항상 같던 곳만 일년에 몇 번씩 간다. 지겨워 죽겠어~” 했더니만,

이 친구 하는 말 "난 20년째 항상 같은 곳, Pula 풀라로 가는데..“ 하는말에..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들의 휴가는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이 아니고, 

일상에서 탈출해서 편안히 쉬는 문화인거죠!!

 

 

 

한바퀴 산책하고 와서 아침을 준비 중입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차나 커피와 빵, 버터, 잼으로 해결합니다.

오늘은 과일이 없어서 섭섭하네요..

 

 

 

알아두면 좋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들입니다.

 

Brijuni 브리주니 이 곳은 우리가 자주 가는 풀라의 위!

         로빈 근처에 있는 12개의 섬이 있는 지역이랍니다. 이 곳은 아직 안 가봤습니다.

 

Kornati 코르나티 이 섬은 어디에 있남?? 140개의 무인도가 있는 곳??

 

Krka 크르카. 이건 어제 본것이고, 여러분은 3회에 걸쳐서 다 보셨죠!!

 

Mljet 밀렛(이렇게 읽남?) 이건 아래쪽 듀브로프닉의 서남쪽에 있는 섬이랍니다.

(너무 멀어..)

 

Paklenica 파클레니차. 이건.. 이번 여행에서 보시게 됩니다.

The Plitvice Lakes 플리트피체 이것도 엊그제 보셨죠? 장장 5회에 이어서..

 

Risnjak 리스낙(?) 이건 리예카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랍니다.

 

Nothern Velebit 베립트는 여러개로 이어진 산맥전체를 지칭합니다.

우리가 이번에 본 파클레니차도 이 베립트 국립공원의 일부이면서 또 국립공원이랍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솔라리스에는 여기 이정표에 있는 것들이 다 있습니다.

 

호텔은 4개가 있구요.(제각기 틀린 호텔이죠!) 

비치 바 풀은 보셨죠? 색색의 의자와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

 

마리나도 있고.. 나머지는 나중에 보시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은 대장과 같이 리조트 안을 산책중입니다.

아침 먹고 떠나자고 하니 나는 보고, 자기는 못 본(자느라..)것을 봐야한다고...^^;)

 

 

 

특이한 형태의 바를 발견했습니다.

 

여름에는 저 안에 물을 채우고..

관광객들은 발은 물에 담근 상태로 앉아서 칵테일이나 맥주를 마시겠죠?

 

저기 버섯모양의 지붕에서 물까지 떨어지면 환상이겠다.. 혼자 생각합니다.

 

 

 

지금은 내가 혼자서 걸었던 길 보다 훨 멀리 와 있는 상태랍니다.

 

크로아티아의 해변은 대부분 모래 해변이 아닌 자갈해변입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를 가진 사람들은 모래해변이 있는 이태리 쪽으로 휴가를 갑니다.)

 

이 리조트는 이곳에 없는 모래를 사다가 모래 해변은 만드는 작업중입니다. 

(지금은 비수기인거죠! 성수기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이정표에 있는데, 나는 보지 못했던 케익 가게도 있습니다.

 

외국사람들은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달콤한 케잌을 먹거나,

낮에 커피한잔하면서 케잌 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뚱뚱한거야??)

 

 

 

케잌 가게를 지나니 예쁜 가게가 눈에 띕니다.

수레뒤에 있는 건물은 기념품 가게이고, 그 옆에 건물의 용도는 무엇인고??

 

 

위의 사진에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의자들이 많이 나와 있는걸 봐서.. 식당인 모양입니다.

커다란 소나무 아래에 통나무로 제작된 식탁, 의자에 앉아서 먹는 것도 색다른 경험일거 같습니다.

 

 

위의 사진에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소나무 옆에는 올리브 나무도 새로 심었습니다.

올리브 나무 밑에는 라벤다도 심었습니다.

 

그리고 길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때 리조트 안에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 중이더라구요.)

 

 

 

예쁜 돌벽에 기대서 자라는 나무와 나무문이 이채롭습니다.

 

 

 

조금 더 가니..  커다란 고래뼈 모형을 길 위에 만들어놓은 해적선이 눈의 띕니다. 

이런건 구경하고 가야하는 거죠!!

 

 

 

실제로  폭격 맞은 듯한 배의 안팎으로 식탁과 의자가 즐비합니다.

 

역시.. 리조트 안에 있는 시설은 돈 많이 들인 티가 팍팍납니다.

(리조트라고 불리는 시설에 처음 가본 촌놈인감?)

 

 

위 사진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배의 후미에는 인어가 묶여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여인상! 인어입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니 바로 출항은 가능한거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떠나기 위해 텐트로 돌아가는 길!

(사실은 이미 텐트는 다 접은 상태! 떠나기 전에 한바퀴 도는 중)

 

나무 위에서 내려와 물을 마시는 다람쥐(혹은 청솔모)가 눈에 띕니다.

 

저기 보이는 것은 캠핑장에 들어온 캠핑카가 여기서 전기를 끌어다 쓴답니다.

 

파란뚜껑을 열면 연결구가 나오고,

아래쪽에는 수도가 있어서 물은 연결하고요.  캠핑카를 위한 시설입니다.

 

 

 

솔라리스 리조트를 벗어나서 우리는 아래로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는 중에 멋있는 풍경을 만나서 차를 세우고 잠시 사진 찍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진 찍으려고 세운 자리에 있는 예쁜 꽃! 

이곳에서는 거리에서 피는 꽃도 나에게는 낯선 꽃입니다.

 

저거이.. 양귀비인디..

저 꽃이 지고나면 맺는 씨가 깨보다도 작은 크기입니다.

 

유럽에서는 검은 양귀비씨가 위에 송송 박힌 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근디.. 정말 양귀비 맞아? 하시나요? 맞습니다.)

 

 

 

같은 바다인데도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여러 얼굴을 보여줍니다.

작은 어촌을 지나는 중입니다. (차안에서 찍어서 차안이 보인다는..^^;)

 

 

 

크로아티아는 지중해의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리브나무도 잘 자라고, 라벤다도 지천이고..

보시는 것처럼 뒤에는 돌산이고, 앞에는 바다인 풍경이 아래지방의 특색입니다.

 

 

 

같은 바다여도 지역에 따라~ 깊이에 따라 여러색을 보여줍니다.

가던 길에 차 세우고, 지나갔던 다리위로 걸어와서 물의 빛을 담았습니다.

 

 

 

차로 여행하는 장점 중에 하나는 내가 원하는 곳에서 차를 세울 수 있다! 하는 거죠!

 

이 마을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이 지나가다가 멀리서 보이는 하얀 성당이 예뻐서 살짝 구경하고 가기로 했답니다.

 

비수기여서일까요? 넓디넓은 주차장에 그늘 찾아서 주차하고 구경을 나섭니다.

주차는 물론 무료입니다..  (저기 대장이 차 궁디쪽에서 뭘하고 있네요..)

 

올해(2018년 9월)에 다시 이곳을 찾았습니다.

주차비는 시간당 10쿠나.

지금까자 냈던 크로아티아도시의 주차료중 가장 비싼 곳이 됐습니다.^^;

 

 

 

이 마을 이름은 Primosten프리모스턴입니다.

 

파란 원형에 차를 주차하고는 마을 중간에 있는 교회를 일단 구경하고는..

마을 한바퀴를 바깥쪽으로 돌았습니다.

 

볼거리의 위치와 설명이 상세하게 적혀있는 안내판도 있답니다.

 

 

 

이곳의 볼거리 중에 하나인 신부님상입니다.

1915~1944의 짧은 생을 사신 한 신부님의 동상을 1991년에 만든 모양입니다.

 

이 신부님의 성함은.. Don IVO SARIC 돈 이포 사릭(대충 내 맘대로 읽어서..)

동상인데도 이 신부님의 얼굴이 정말 조각을 깍아놓은 듯이 잘생겼답니다.

(순교하신(아마도..) 신부님의 외모에 대해서 말하는 거 아니죠!!)

 

 

 

잘생긴 신부님 동상의 뒤쪽에 있는 교회입니다.

 

 

 

신부님 상을 지나서 보이는 바다입니다. 

저기 요트가 보이는걸 보니 이곳에도 마리나가 있는 모양입니다.

 

 

 

좌측에는 바다가 우측으로는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성이였지 싶습니다. 지금 대장은 성문을 들어가는 중입니다.

 

 

 

성문을 들어서면 안에 주차장이 있고, 관광객 상대의 여러 가게들이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도 있고, 식당도 있고..

저기 파란차 옆의 입구가 우리가 이곳으로 들어선 곳입니다.

 

 

 

이 마을의 형태나 분위기는 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아 지역의 Robinj 로빈과 비슷합니다.

 

한 가지 틀린 것은 로빈은 엄청난 수의 관광객이 찾고, 이곳은 조금 덜 찾는다?

아! 로빈보다는 길거리의 기념품점이 훨~ 적습니다.

 

 

 

열심히 걸어서 마을 중간에 있는 성당까지 왔습니다.

 

멀리서 이 마을을 보면서 “Robinj 로빈이야?”했을 정도로 흡사한 형태입니다.

 

로빈 보다는 규모면에서 작은거 같기도 합니다.

성당까지 오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거든요.

 

 

자! 9회는 여기까지..

10회에 오늘이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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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4.20 06:33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우리가 입장해서 출발했던 곳으로 이동 중에 보게 되는 풍경입니다.

역시 약간 전망이 높은데서 보니 다르군요.

 

아! 이곳이 우리가 얼떨결에 무슬림 할배한테 사진찍힌 곳입니다. 

저 건너에도 전망대가 보이네요..

 

 

 

다리 아래쪽은 저렇게 강으로 흘러내려 갑니다. 고요히!!

 

 

 

이곳은 시각적(초록빛 나무들) 청각적(물소리에 새소리)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이곳에 도시락 싸들고 가서 하루 정도 있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흘러가는 개울도 그냥 개울이 아닌거죠!

계단식 폭포를 만들어 놓은 센스가 돋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집은 기념품점입니다.

우리가 다니면서 기념품 사는 스탈이 아닌지라 그냥 지나칩니다.

 

아! 우리도 여행 중에 사는 것이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곳에서 치즈랑 그 지역에서 나는 와인 샀습니다.(물론 선물용으로)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출발점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 다리를 건너서 출발했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아낙은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팝니다.

 

 

 

행상아낙을 지나면 바로 주차장입니다. 

오후4시가 훨 넘은 시간이라 주차장이 많이 비었습니다.

 

 

 

Krka 국립공원의 볼거리를 대형안내판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3번은 우리가 보고 온 수도원인거 같습니다.(수도원 건물은 안 보인다는..)

 

 

 

2번도 우리가 보고 왔죠? 로스키 폭포입니다.

 

맨 앞에 하얀색으로 보이는 폭포는 너무 멀리서 봐서 얼마나 큰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입장료까지 받으면서 사람들이 앞에 가서 볼 수 있게 좀 해놓을 일이지...)

 

 

 

 

우리가 찍어온 사진보다 훨 잘나온 사진입니다.

비스코바치 섬!  섬 안에 있는 성당내부를 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krka 국립공원의 지도입니다.

연두색 줄이 국립공원 지역이구요. 그 안에 1,2,3번이 볼거리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것들을 다 본거죠~^^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는 스크라딘스키 폭포.

 

제가 말씀드렸죠? 론리플래닛에는 사람들이 이렇게 폭포에서 수영을 즐기는데..

물 안에 회색빛으로 보이는 것이 다 물이끼입니다. 아래가 미끌거린다는 얘기죠!

 

아무리 생각해도 수영은 힘들 것 같은데..  이 사진은 연출용인지..

한여름에는 미끌거리는 바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들어간다는 얘기인지..

 

이 폭포의 이름은 krka크르크 폭포로도 불리고,

위에 있는 이름처럼, 스크라딘스키 폭포로도 불립니다.

 

 

 

갑자기 왠 이상한 사진?? 싶으신가요?

 

차로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애로점은 한 번도 가보지 않는 도시의 중심지를 어떻게 찾아들어가나? 하는거죠??

 

해마다 몇 번씩 가는 크로아티아이지만, 가는 지역이 맨날 같은 관계로..

아래 지방으로는 처음이라 우리도 시내를 찾아들어가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Center(중심/시내)의 이정표만 보고 내내 시내로 들어갑니다.

 

center 화살표를 따라서 한참 가다보면,

어느 순간 이 “center"라는 이정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곳이 시내 어디라는 얘기인거죠!

그때는 주차할 곳을 찾아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 도시의 시내까지 어려움없이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물론 주차도 잘하고, 대부분 걸어서 10분내외의 거리에 주차하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주차하고는 주변 가게에 지도 들고가서 물어봤습니다.

우리가 어디있는지 표시해달라고 하니 Draga광장을 가르칩니다.

 

처음 찾아간 도시치고는 정말 잘 잡은 위치인거죠~

(사실은 차를 몰고 여기까지 들어오니 막다른 곳이더라는..)

주차하고는 파란색선대로 이동했답니다.

 

 

 

우리가 시브닉에 도착한 시간이 17시44분이요~

 

한 시간만 후다닥 마을 구경하고 떠나자는 대장의 조언에 따라서 ..

주차는 딱 한 시간만 5쿠나 주고 했습니다.

 

18시49분 전에 이곳에 도착해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는 얘기죠!!

 

 

 

지금부터 후다닥 한 시간 동안 시내구경을 해야 한다는 얘기죠! (바쁘다 바빠~~)

 

주차장을 벗어나니 바로 보게 되는 커다란 페리입니다.

“이거타면 어디가남?” 물어봐도 나랑 같이 이곳을 도착한 대장은 알 리가 없죠!

 

 

 

바닷가 쪽에는 관광객대상으로 하는 식당이 즐비하구요!

 

 

 

있는(돈?) 사람들이 소유한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습니다.

 

저 요트 안에 들어가 보면 왠만한 집보다 더 시설이 잘 되있는거죠!

침실, 욕실, 주방등등..(전에 한번 쪼맨한 요트 안을 구경해봐서 안다는..^^)

 

 

 

걷다가 뒤를 돌아봤습니다. 우리 차는 저기 배 옆에 보이는 건물뒤쪽에 있는거죠!

 

시베닉은 작아서 도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그치만 1시간으로 시내를 돌아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죠~^^;)

 

 

 

후다닥 구경하는 중에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Cathedral of St.Jacob 성 제이곱 대성당의 입구에 있는 아담과 이브!

둘 다 부끄러워서 아랫동네를 가린 채 우리를 내려다봅니다.

 

 

 

대성당 앞의 광장을 지나가는 한무리의 일본인 관광객들도 눈에 띕니다.

 

크로아티아를 다니다보면 어디를 가도 일본어로 된 관광사진첩이 많이 보인답니다.

그만큼 많은 일본인들이 찾아오고, 그 사진첩을 사는 사람도 많은 모양입니다.

 

제가 일본사람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남을 배려하는 그들이 관광매너는 정말 으뜸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대성당 안을 구경은 해야죠! 

 입구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짧은바지나 나시는 안되고... 개도 입장불가!

(이거 당연한거죠! 개을 데리고 성당에 가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근디.. 이상한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이렇게 안내 하는 걸 보면..^^;)

 

담배도 안되요~ 아이스크림도 안되요~

카메라도 안되요~(성당 안에서 후레쉬 안 터뜨리는건 기본매너죠?)

동영상도 안되요~(왜?)

 

 

 

대성당 안에 들어갔습니다.

근디.. 지금까지 본 금빛 번쩍이는 일반 성당내부와는 전혀 다르네요~

 

.

 

 

위를 한번 올려다 봤습니다.

저위 돔의 창문으로 햇볕이 들어옵니다.

 

 

 

성당을 나서서 길을 걷는 중에 발견한 건물입니다.

건물의 외벽사이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예뻐서 사진으로 찍었는데,

이때 그늘이 져서 그런지 사진으로는 영~ 칙칙합니다.

 

 

 

예쁜 색의 건물이 시베닉의 시청사입니다.

 

 

 

시내를 후다닥 도는 중에 길을 잃었습니다.

 

길가는 예쁘게 생긴 여학생에게 “우리가 지금 어디있게?”하니

집어주는 곳은 Church of ST.Barbara 성 바바라성당입니다.

 

 

 

미사 중인 바바라 성당안에 살짝 기웃거려봅니다.

이 성당에서 눈에 띄는 것은 미사중엔 수녀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우리가 돌아가고 있는 현지 시간은 18시41분!

바쁘게 다시 차있는 곳으로 이동중입니다.

 

사실은 시내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숙박업소를 문의했었는데..

둘이 머물 수 있는 아파트는 하루 밤에 50유로랍니다.

 

50유로면 성수기 요금인거죠!

그래서 우리는 시베닉을 벗어나서 숙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베닉 시내에서 남쪽으로 6키로를 벗어나서 있는 Solaris솔라리스 캠핑장입니다.

 

말이 캠핑장이지 안에 규모는 어마어마합니다. 

안에 리조트에, 호텔에, 카페등등 나중에 보시게 됩니다.

 

 

 

솔라리스 캠핑장의 내부지도입니다.

우리는 빨간점 바로 앞의 연한 연두색의 캠핑공간에서 잤습니다.

(사실 캠핑장도 바다가 보이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안내직원이 “얼만데?”묻는 “두 사람이랑 차, 텐트해서 9유로” 하더라구요.

싸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안으로 안 들어 가고 사무실 앞에서 숙박을 했는디..

 

그 다음 날 총 맞았습니다.

우리가 받은 계산서는  차,(텐트 포함해서 우리가 머물던 공간)50.80쿠나

(이거 7유로가 넘는거죠?)

두당 25.40쿠나(둘이면 50.80쿠나 이것도 7유로가 넘고..) 

관광세금 두당 7,26쿠나(거의 1유로정도)

접수비 7쿠나(이것도 1유로)  

결국 합해서 18유로 냈습니다.

 

어제 우리에게 분명히 9유로라고 말했던 그 여직원인디...

“뭐시여? 어제는 합해서 9유로라며? 여기도 장사꾼이야?”항의해보지만...

영수증이 다 기재되어 있는 가격을 어찌 하겠습니까?

 

다만 어제 이 여직원이 생글거리면서  왜 “합해서 9유로”라고 했는지가 궁금합니다.

두당 9유로라는 얘기였을까요?

 

아! 이 솔라리스캠핑장에서 시베닉시내까지 가는 버스가 시간별로 있습니다.

 

우리는 잠시나마 시베닉을 구경한 관계로..

그냥 이곳에서 다시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자! 여행 섯째 날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좀 심했죠? 하루를 3편으로 나누다니... 그래도 플리트피체 5편으로 나눈거보다는 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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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4.20 06:13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폭포를 보러 왔는디..

입장권 파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Krka 국립공원지역에 있는 모든 폭포를 볼 수 있는 입장권이랍니다.

(물론 하루 안에 다 봐야 하는거죠! )

 

가격은 80쿠나(70쿠나가 10유로(15,000원?))

 

입장권 안에 보시면 Manastir"krka"(우리가 보고 온 수도원)

지금은 Roski 로스키 폭포,Visovac 비소바치,이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폭포(입장권에 나온 사진)라고 할 수 있는 krka 폭포로 불리는 Skradinski 스크라딘스키! 

 

일단은 사야 입장이 가능한 관계로 샀습니다.

 

 

 

리가 보러 온 폭포가 이거죠!! 로스키 폭포!!

 

 

 

로스키 폭포는 사진의 아래쪽에 있고,

그 위로 지그재그로 보이는 건 로스키 폭포 파노라마로 불리는 곳입니다.

 

위에서 보니 멋지게 보이네요.. 

실제로 옆에서 보면 별로라는...

 

 

 

입장권을 사서는 폭포를 보러왔습니다.

 

우리는 앞사람들을 따라서 저기 뒤쪽에 보이는 건물을 통해서 왔습니다.

 

저 건물에는 직접 만든 치즈를 팔고 있었습니다. 

마차가 서 있는 건물에는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는 물로.. 

맷돌은 돌아가고 ,실제로 옥수수를 빻고 있습니다.

 

 

 

물레방아를 구경했으니 이제는 폭포를 보러가야죠?

 

이 폭포가 로스키 폭포냐구요?

이렇게 작은 크기는 아니겠죠?

 

물레방아 돌아가는 건물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폭포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것이 로스키 폭포인디.. 가까이 가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단, 따로 돈을 내고 (배타고) 폭포 가까이 가면 볼 수 있지만..

 

입장권 사가지고 와서 폭포를 제대로 감상 못하면 조금 열 받습니다.

결국 우리는 이 폭포를 멀리서 쬐금한 크기로만 봐야했답니다.^^;

 

 

 

멀리서나마 로스키 폭포를 봤으니,

이제는 파노라마 로스키폭포를 보러가는 중입니다.

 

이 길을 가는 중에 이곳에 서식중인 파충류와 식물에 대한 안내판이 있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이 뱀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이렇게 돌산에 무슨 뱀이 있어?”했는데, 실제로 많이 돌아다닌답니다.(누가 그래?)

 

 

 

전쟁의 흔적은 국립공원에도 예외 없이 남아있습니다.

 

“예쁘게 다시 지어서 관광객용으로 쓰면 안 되나?”하는 생각을 해봤지만,

이유가 있으니 이대로 뒀겠죠?

 

(전쟁때 폐허된 건물 맞아?? 하시나요?)  그렇게 물으시면,

글쓴이는 대답을 회피하고 싶다는..^^;(대충 짐작에...^^;)

 

 

 

크로아티아 여행 중에는 이런 나무 길을 많이 지나시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파노라마 로스키 폭포를 보러가는 중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근사하게 나온 파노라마 로스키 폭포인디..

옆에서 보면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이거 뭐야? 그냥 개천에 물 흐르네..” 싶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물을 흐르는 강 한 복판에도 약간의 땅이 있으면 자라고 있는 무화과 나무입니다.

 

가을철에 오면 무화가 열심히 따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허~이 양반이 큰일 날 소리 하시네.. 국립공원에서는 식물을 재취하면 안 됩니다.)

 

강 중간에도 무화과 나무가 자라는 것이 신기한 아무것도 모르는 마눌이 한마디합니다.

 

“비가 심하게 와서 떠내려 가던 나무들이 여기에 정착했나봐!!”했더니만,

옆에 있는 사람이 한마디 합니다.

 

“새들이 무화과 먹고 날면서 응가를 했는데, 새똥에 있던 씨앗들이 이곳에 뿌리를 내린거야~”  (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다^^)

 

 

 

저기 다리가 보이시나요?

우리도 저 다리를 건너서 이쪽으로 이동했답니다.

 

이곳이 나름 파노라마 로스키를 잘 볼 수 있는 곳인 거 같습니다.

 

저 다리 주변에도 무화과 나무요~

물 한복판에도 무화과나무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무화과가 어떻게 생겼는데..”하시는 분을 위한 무화과 사진입니다.

앞쪽의 나무가 무화과입니다. 아직 봄이여서 작습니다.

 

가을이 되면 크기는 커지고, 보라색빛을 내며 말랑말랑해지면 먹을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제이미 올리버가 하는 요리 프로그램에서..

이 무화과에 모짜렐라치즈, 햄등을 넣고 샐러드 만드는 걸 본거 같습니다.

 

맛은... 마른 무화과는 맛있습니다.

안에 무화과 씨가 딸기씨처럼 작아서 씹히면서 터지는 느낌도 좋구요 달구요.

 

근디.. 생과일은 별로 단맛도 없고... 그래도 먹을 만은 합니다.^^;

 

아! 무화과도 가을에 나는것은 보라색이 도는 것이 있고,

여름에 나오는 무화과는 초록색입니다.

맛은..초록이 더 단거 같습니다.

 

 

 

아까는 위쪽을 다리를 건너면서 파노라마 폭포를 관람했고,

지금은 다시 우리차가 있는 곳으로 가는 중입니다.

 

이 노란다리는 행인용이 아닌 차량용이 되시겠습니다.

근디. 폭이 좁아서 거의 일방통행용입니다.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어떻하지?”했더니,

남편이 중간중간에  반대편에서 차가 올 때 잠시 비켜줄 수 있는 공간을 손가락질합니다.

 

 

 

 

우리가 지금 건너는 노란 다리에서 보이는 파노라마 로스키입니다.

사실 이 파노라마 로스키는 따로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만 보면 아래에 로스키 폭포는 너무 멀어서 보나마나였고,

이곳은 입장료 안 내고도 볼수 있는 곳인데, 입장권을 왜 샀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입장권에 다른 폭포도 포함됐다고 하니 다른 폭포에 기대를 해봅니다.^^;

 

보이시나요? 좌측 나무아래 한 커플이 누워서 휴식중입니다.

여행 중에 멋진 풍경을 즐기시는 방법 중에 하나죠!

 

그곳에 자리 깔고, 편안히 감상하는 방법!

 

 

 

 

오늘 하루는 (이미 입장권을 샀으니) Krka 국립공원에 있는 구경거리를 보는 날입니다.

열심히 이동해서 강 위에 떠있는 Visovac비소바치를 보러왔습니다.

 

저 섬에 있는 건물을 교회되시겠습니다. 

따로 돈 내고 보트를 타면 저 교회를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주일은 특별보트가 저 섬과 육지를 연결 해주는거 같습니다.(미사를 보러가야 하니.)

 

우리는 조금 더 가까이 보겠다고 저 아래 원형의 주차장까지 내려갔었는데..

그냥 여기서 보고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래, 여기서 보는 것이 훨씬 더 멋진 풍경이네~싶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한 파노라마 풍경입니다.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강이 흐르는 중간에 저렇게 섬이 있습니다.

디카의 줌으로 땡겨서 찍었더니만, 화질이 쫌 그렇습니다.^^;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로스키 폭포는 저기 우측의 후미진 곳에 있어서 여기서는 안보입니다.

 

 

 

오늘 안에 폭포를 다 보려다 보니 바쁜 하루입니다. (오늘 입장권으로 내일은 못 보니..)

 

이곳이 krka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krka폭포가 있는 곳입니다. 

근디.. 그림으로 설명한 안내도로는 “뭐래?” 싶습니다.

 

대충 보아서 우리는 지금 사진의 아래 빨간점(You are here너 여기있네) 지점에 있는거 같습니다.

 

작은 다리를 건너서 폭포를 보러 가는거죠!

여기서 입장권 검사를 하더라구요.

 

우리가 걸었던 길을 빨간선으로 표시해봤습니다. 

빨리 돌면 1시간정도면 충분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걸린 듯..)

 

 

 

“너 여기있네” 지점을 지나서 안내도에 나온 대로 걷고 있는 중입니다.

 

흐르는 강 위에 아기자기 하게 다리를 놓아서 걸으면서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저렇게 강 중간에 있는 나무 중에 대부분이 무화과 나무입니다. 

여기도 새들이 바쁘게 씨를 뿌리고 지나간 곳인거죠!!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가족단위입니다.(우리도 가족!!)

“오늘은 수요일! 평일인데 왜 이리 사람이 많지?” 했더니만,

당신만 부활절 휴가인감? 이 사람들도 휴가거든!!”합니다.

 

그렇죠! 우리는 지금 1주일간 부활절 휴가를 즐기고 있는거죠!

 

(제가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직장인들은 1년에 5주간(주말 빼고 25일)의 유급휴가가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1주는 부활절, 4주는 여름 휴가 때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휴무를 들어가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개인적으로 아무 때나 휴가를 낼 수 있습니다.

 

이때 저는 회사의 공식적인 휴가였고, 대장은 회사에 미리 5일간의 휴가를 내서 같이 갔었답니다.)

 

 

 

이곳은 덜렁 폭포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걷는 중간 중간에 몇 개의 폭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폭포는 아니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아래쪽으로 한바퀴 돈후에 다리를 건너서 저 건너편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 건너편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얼떨결에 우리부부가 사진을 찍혔습니다.

 

우리가 저기 있을때,

한 무리의 무슬림(아랍계통이 아닌 백인??)가족이 사진을 찍으려고 이동중이였는데,

 

그중에 대장인 할배께서 “카메라 줘봐! 사진 찍어줄께!” 하시더니만,

우리 카메라를 아들(3명중에 한명)한테 받으라고 하십니다.

 

얼떨결에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선그라스를 끼고 있으니 벗고 찍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순전히 얼떨결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랬는디..부부 몰골이 말이 아닌 관계로.. 이곳에 올리는 건...^^;

 

( 이 가족은 저녁에 다른 도시에서 또 만났습니다. 할배,할매, 아들3명의 부부동반에 손주들까지 대식구가 휴가를 즐기고 계신거 같았습니다.  아들들도 잘 생겼지만, 머리에 두건(무슬린 여인들은 머리카락을 보이면 안되는 관계로 머리에 쓰는..)을 써도 예쁜 미모의 며느리들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아마도 보스니아,마케도니아쪽 같았습니다.)

 

 

 

이곳도 크고 작은 폭포에서 나는 소리가 걷는 동안 기분을 청량하게 해줍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쯤인지 지도상에 확인중입니다.

 

이 지도는 우리가 로스키 폭포에서 국립공원 입장권살 때 같이 받은 안내도입니다.

krka 국립공원안에 볼거리들에 대한 안내가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휴가 때 잘 먹는 간식인 당근!!

 

당근 통째로 가지고 다니면서 야채 칼로 껍질만 벗겨내면 씻을 필요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은 간식이고, 휴대도 간편(?)하죠.^^

 

 

 

우리는 지금 이곳의 대표적인 폭포를 보고 있습니다.

Skradinski buk 스크라딘스키 북(일명 krka 폭포)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앞쪽으로는 다리가 있어서 폭포를 정면에서 볼 수 있게 해놓은  배려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위의 두 사진을 한 번에 보면 이런 풍경인거죠!!

 

 

 

이곳을 한바퀴 도는 여정에 마지막 지점입니다.

 

이곳을 지나서 다리를 건너면서 폭포를 구경하면서 퇴장하는 거죠! 

단체로 온 학생들도 보입니다.

 

 

 

 

위의 공터에 있는 조그만 기념품점입니다.

 

여러 가지 이곳의 풍경이 담긴 카드랑, 크로아티아 여러곳의 풍경이 담긴 사진도 있고..

 

입체적으로 빗은 도자기 컵도 눈에 띄고..

이곳에서 카드를 사서 한국의 가족에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이곳을 지나서 퇴장하기 전에 Krka폭포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서..

저 나무 뒤에 있는 폭포를 보려고 지금 이동중입니다.

 

이곳 여기저기서 가족들이 간식을 먹거나,

폭포 앞에서 한참을 앉아있다가 이동합니다.

 

 

 

우리도 폭포앞으로 왔습니다.

폭포는 상당히 넓습니다. 물 떨어지는 소리도 웅장하구요..

 

근디.. 여러 포스터에 나온 사진처럼 수영을 하기는 쫌 그렇습니다.

 

물아래에 물이끼가 잔뜩 끼여서 바닥이 미끌거려 보이더라구요. 

(잘못하면 뒤로 넘어져서 머리가 깨질지도 모른다는...)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앞에 바닥 보이세요? 허연 물이끼가 잔뜩 끼였답니다.

솔직히 수영하기에는 쫌 찝찝한 물색깔입니다. 물이끼도 그렇고...^^;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우리가 지나게 될 다리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물은 흘러서 저리로 가는데... 

관광객들은 다리를 건너서 다시 위쪽(우리가 출발한 곳)으로 갑니다.

 

 

 

아! 여기 있습니다. 제가 말한 백인계 무슬림 가족!

 

앞에 궁디를 보이고 계신 이 아들은 어찌보면 약간 리차드기어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뒤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아낙은 이분의 마눌!!

 

 

 

우리도 지금 다리 위에 있습니다.

 

옆에서 보는 폭포는 앞에서 볼 때하고는 또 틀립니다.

앞에서 보면 가로로 꽤 긴 폭포인데, 옆에서 보니 날씬한 폭포!!

 

 

 

폭포구경이 끝나고 다시 출발지로 오는 길!

 

중간 중간에 할배 행상인이 말린 무화과, 양념된 땅콩 등을 팔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저런거 사먹는 것도 사실 해볼 만 한디..

대장(나랑 동행이 대장인 척하는 관계로 부르는 호칭)은 저런데 눈 돌리면 손을 잡아끕니다.

 

겨우 10쿠나 정도면 살 수 있는데도..

(내참! 나중에는 혼자 오는지 해야지 원! 내돈도 내맘대로 못 쓴다는..^^;)

 

자! 7회는 여기까지..

8회에 오늘이 계속이어질 예정입니다.(하루가 너무 길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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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4.20 06:01
  • BlogIcon 녹색자전거 2012.04.22 18:58 ADDR EDIT/DEL REPLY

    아...정말 부럽다.....
    저런곳에 사는 사람들도..... 저런곳을 여행하는사람들도...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Brot(빵)6,95 쿠나

숙박 Camping Solaris(Sibenik)  130,13쿠나 /18Euro

 

 

 

오늘은 제가 몰랐던 곳을 구경했답니다.

 

자! 오늘의 이동거리는 플리트피체를 출발해서 열심히 아래쪽으로 달렸습니다.

 

Knin이 나오기 직전에 좌회전해서 Kistanje라는 곳으로 갔답니다.

 

이 지역 전체가 Krka nationalpark크르카(맞나?) 국립공원인데,

그중에서 수도원을 젤 먼저 보러갔었답니다.

 

 

 

위의 지도에는 안 나온 지역인지라, 부득이 자세한 지도로 대처합니다.

 

Kistanie에서 수도원을 보고, Roski Slap 로스키 폭포를 보고, Visovac비소바치를 구경하고,

Krka 크르카 폭포를 보고,Sibenik시브닉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Krka 국립공원 입장권을 사시면 세 군데의 폭포를 다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햇살 따뜻한 바깥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대장이 지금 들고 있는 저 컵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으세요??

 

뉴질랜드 여행 끝내면서 2개에 10불에 팔아치우지 않고 기념품 삼아서 가지고 왔답니다.

 

과일도, 쨈도, 버터도 다 집에서 가지고 온 겁니다. 

빵만  캠핑장안에 있는 가게에서 샀답니다.

 

 

 

침대 옆에 있던 테이블 밖에 내놓고 아침을 먹은 후에 다시 안으로 넣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방갈로 참 작죠~잉! 그래도 밤에는 아늑하게 잤답니다.

 

유럽은 한여름에도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공간이여도 저녁에 더워서 잠 못 자는 일은 없답니다.

 

 

 

아침을 먹고 길을 나섰습니다. 우리는 지금 플리트피체 공원을 지나는 중입니다.

우측 나무 사이로 가끔씩 옥색 호수가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합니다.

 

 

 

우리가 달리는 이 길(1번 도로)는 사실 관광객용은 아니랍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해안에 있는 8번 도로를 달리는데, 우리는 보고자 하는 것이 아래쪽인지라 이 길을 달리고 있답니다.

 

근디.. 좀 썰렁합니다.

마을이라고 지나면서 보면 집 몇 채뿐!

 

 

 

크로아티아에 이런 지역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항상 해안도로로만 달려서 바다와 푸른 나무들만 봤었는데,

안쪽에는 황랑한 사막을 연상케 합니다.

 

 

 

이 지역을 달리면서 저 산 너머 쯤에 있을 보스니아는 어떤 나라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길이 이렇게 바싹 말라있는데,

보스니아도 이런 풍경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크로아티아 전쟁 중에 폐허가 된 건물은 전쟁이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렇게 폐허로 남아있습니다. 

 

하긴, 이 지역에 사람들이 많이 안 살기도 하는군요.

 

 

 

마을에 들어서도 폭격에 창문이 뚫려있는 건물들은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Kistanje키스타니에 있습니다.

 

여기서 수도원 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데..

못 찾아서리 마을만 2~3번 왔다리~갔다리~했답니다.

 

 

 

대장이 지금 론리플레닛을 읽고 있습니다.

론니플레닛에도 사실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책에 나온 대로 길을 따라갔다가 2번이나 다시 나왔거든요.  

(아마도 길을 잘 못 찾는 커플인 듯...쯧쯧쯧)

 

 

 

대장이 앉아있는 교회 앞에 묘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는 교회가 눈에 띕니다.

구 건물과 신 건물이 나란히 서있습니다.

 

 

 

우리가 서 있는 교회 바로 앞에 있는 집에서 아낙이 나와서 길을 쓸고 있길레,

대장이 가서 물어봤답니다.

 

수도원 어떻게 가냐고....

 

설명을 들어보면 우리가 갔던 길이 맞긴 맞는데...  

다시 길을 나섭니다.

 

 

 

우리가 몇 번씩이나 쌩쌩 달린 이 길에 약간의 함정이 있었습니다.

 

이 길이 맞긴한데, 직진은 아니고...

차에서 내려서 수도원을 물어보니, 아저씨가 가르치시는 방향은 직진이 아닌 좌측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수도원에 도착했습니다. 

krka 국립공원 안에 있는 Krka Monastery머나스터리(kloster수도원)입니다.

 

 

 

입장하는데 서 있는 건물!!

 

“이거 뭐이여? 돈 내는겨?”(이거 민감한 사항이죠!!) 했는데,

건물 안에 아무도 없어서리 그냥 입장!!

 

(비수기여서 없었을까요? 아님 수도원이니 그냥 구경하라고?)

 

 

 

건물 앞에 차를 세우고 아래를 구경합니다.

 

“수도원이 어딨어? 그냥 강이네 뭐!!”

 

아무런 정보 없는 마눌이 한마디합니다.

 

 

 

근디.. 저 아래는 강이 맞고, 앞에는 호순감?

근디 왜 물은 저렇게 더러워??

왠 개구리는 이렇게 울어대?? 

 

꽤 많은 의문점을 갖게되는 지점입니다.

 

우렁찬 개구리들의 합창을 들으실수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개구리 서식지인 듯 합니다.

 

 

 

우리가 2~3번 수도원 찾을 때 왔다갔다 할 때 만났던 독일차량!

우리보다 먼저 수도원을 찾았네요.

 

역시 우리는 길을 잘 못 찾는 모양입니다. 

길을 3번 이상 물어서 이곳을 찾았으니...^^;

 

난 저렇게 쭉쭉 빵빵하게 뻗은 나무를 보면 이태리의 토스카나 지방이 생각납니다.

그 지역의 특징이 저렇게 날씬한 나무들이 즐비한 언덕이거든요.

 

 

 

거룩한 수도원에서 하시면 안 되는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낚시하면 안되요~ 

여기서 야영하면 안돼요~ 

모닥불 피우면 안돼요~ 

꽃 꺽으면 안돼요~ 

스노클링하면 안돼요~

강에서 (개인용)배 타면 안돼요~(우리는 지금 국립공원 지역에 있습니다.)

 

 

 

유럽의 오래된 성당이나 건물에 있는 모자이크들은 납작한 타일로 한 것이 아니고,

작은 돌멩이로 모자이크를 했답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면 표면이 울퉁불퉁하답니다.

 

 

 

독일아저씨 수도원 건물 안을 기웃거리십니다.

안에는 들어가면 안 되는거 아닌감??

 

 

위 사진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우리는 수도원 건물 좌측으로 내려 가려고 합니다.

수도원이 강 옆에 자리 잡고 있으니 강변을 산책해보려구요~

 

 

 

마침 수도원 아래쪽에 공사중이였습니다.

공사 중인 인부들에게 밑에 내려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이동중입니다.

 

근디.. 저기 양들이 머물고 있는 곳을 지나서 가야한답니다. 

멀리서 보는 강물의 색깔이 참 인상적입니다.

 

 

 

아래쪽에서 보는 수도원은 또 다른 모습입니다.

 

 

 

참 예쁜 모습입니다. 인상적인 강물의 색과 갈대! 그리고 배까지!!

 

(배타지 말라며???)

수도원 신부님들의 전용 배인듯 합니다.^^;

 

 

 

강변에 서서 좌측을 쳐다봅니다.

 

 

위의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의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지금 수도원이 있는 강변을 걷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 수도원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답니다.

 

 

 

강변에서 바라본 수도원입니다. 나무 때문에 건물이 잘 안 보이긴 하네요^^;

내려올 때도 저 길을 따라 내려왔고, 올라갈 때도 저 길로 올라갈 겁니다.

 

 

 

 

30분 정도 강변을 걷다가 다시 돌아가는 중입니다.

 

“여기 동물농장이야?”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양도 봤고, 닭도 본거같고, 말도 봤고, 저기 있는건 조랑말??

 

 

 

조랑말이 아니고 노샌가? (제가 동물이랑 별로 안 친해서^^;)

이 녀석들이 사람이 오는 소리가 나도 별로 신경을 안씁니다.

 

 

 

대장이 옆에 뽐 잡고 서 보지만,

 넌 거기 있어라~난 식사중이다~하는 반응입니다.

 

 

 

길에 딸린 돌사이로 예쁘게 풀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 곳이니 가능한 예쁜 모습입니다.

 

도시에서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걸어다니니 이렇게 돌들 사이에 풀이 날 시간이 없죠!

 

 

 

잘 어울리는 조화입니다.

네모난 건물과 둥근 건물!!

 

 

 

이 수도원 건물을 지날 때 서 계신 신부님한테 살짝 여쭤봤습니다.

 

건물 안을 구경해도 되냐고??

구경하는 건 상관없으니 들어가 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수도원 안을 들어와 봤습니다. 

나무위에 분수가 물을 뿜어주는데, 나무는 왜 병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입구 양쪽으로 있는 천사 그림입니다.

 

저는 천주교인이 아니고, 날라리 기독교인인 관계로 이 천사가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라고 써있기는 한디..크로아티아어는 까막눈이라..못읽습니다.^^;)

 

 

 

이 천사는 누굴까요? 아시나요?

 

 

 

입구!! 이런 문양은 처음 봅니다.

 

이 문양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걸까요? 

(모르면 다음부터는 수도원에 얼씬거리지 마시라~~~)

 

 

 

우리는 저 건물 안을 기웃거리다가 다시 길을 나섭니다.

 

유럽에는 대부분 천주교입니다. 

여기서 잠깐 유럽에서 천주교인들이 내야하는 세금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Kirchensteuer 키헨슈토이어 (교회세)

 

유럽은 모든 카톨릭 교인으로부터 국가가 직접 교회세를 징수한다.

이 교회세는 교회의 기관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교회 별로 헌금을 하는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제도이다.

교회세는 국가에 내는 근로소득세의 7~8% 가량된다.

 

-위의 설명은 사전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오스트리아에서는 수입의 1%를 교회세로 내고 있습니다. 

(저요? 전 천주교인이 아닌 관계로 안 내고 있습니다.^^;)

 

일단 종교에 천주교인으로 기록이 되면 교회세 납입고지서가 집으로 날아옵니다.

 

이걸 안 내면 어떻게 되느냐? 

나중에 죽어서 묻힐 땅이 없는 거죠! 교회에서 결혼도 못합니다.

 

평생 교회세를 잘 내야 천주교인을 인정이 되고, 그래야 나중에 죽어서 묻힐 자리하나 얻을수 있는거죠!  (물론 나중에 죽어서도 묘지에 대한 세(월세?)는 내야합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사람도 이 돈 내는거 무지하게 아까워하는데..

(1년에 400유로씩 내려면 정말 아깝겠죠?)

나중에 묻힐 자리가 없는 건 무서운 모양입니다.

 “그냥 화장하면 되잖아~”했더니만, 이상하게 쳐다보더라는..

 

 

 

열심히 달려서 다음 폭포를 보러왔습니다.

 

근디.. 이곳의 지형이 좀 특이합니다.

차를 세우고 잠시 구경중입니다.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아! 이런 지역에는 뱀이 많답니다. 

저도 여행 중에 주황색 뱀 봤는디... 어딘지는 나중에..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 아래쪽에 우리가 볼 폭포가 있는거죠!!

 

자 6회는 여기까지..

7회에 오늘이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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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4.20 05:42
  • Favicon of https://yoggy.tistory.com BlogIcon yoggygirl 2017.10.11 05:45 신고 ADDR EDIT/DEL REPLY

    크로아티아는 제가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도시중 하나에요. 여행을 많이 다니시나봐요? 부럽습니다~~

2011년 4월 19일 화요일-여행 둘째날

Slunj슬루니 - 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아까는 저 폭포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서 올라갔었고, 

지금은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썰렁한 나무들 덕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보이네요.

한여름에는 나뭇잎이 무성해서 저렇게 걸어갔다면 여기서 안 보였을텐데..

 

 

 

아까 봤던 폭포도 보이고..

 

 

 

공원을 하루 걷다 보면 아까 봤던 사람도 또 보게 됩니다.

저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도 여기저기서 보고 또기를 반복했답니다.

 

 

 

걷다보면 사진 찍는 사람들을 조금 기다려줘야 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풍경이 예쁜 곳에선 조금 더 많이 기다리셔야 합니다.

 

 

 

어? 이동하면서 열심히 호수 안내판 사진을 찍는다고 열심히 찍었는데..

아까 빼먹었던 걸까요? 아님 우리가 갔던 길에는 없었던걸까요?

 

아무튼 안 찍은거 같아서 살짝 한 장 찍어주시고.

 이 호수는 Burget부르겟???  (죄송합니다. 크로아티아어를 제 맘대로 읽어서..^^;)

 

 

 

경치좋고, 사람 드믄 곳에서 대장이 신발을 벗습니다.

하긴 수영하지 말라고 했지, 물에 발 담그지 말라는 경고는 없었습니다.

 

 

 

오가는 사람들한테 창피한 마눌이 한마디했습니다.

“그만 하지?” 그랬다가 차가운 물벼락 맞을뻔 했습니다.

 

 

 

 

대장이 발 담그고 쳐다보게 되는 폭포입니다.

 

물은 아직 봄이여서 인지 아님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여서 그런지(아마도 둘 다 인 듯..)  

무지하게 차가웠답니다.

 

 

 

차가운 물에 발 담그고 보는 풍경은 그냥 보는 풍경하고 다를까요?

 

 

 

우리는 이렇게 플리트피체 공원 관람을 마쳤습니다.

 

지그재그로 호수를 돌아 돌아서 아까 배에서 내렸던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바로 보이는 저 선착장으로 배타고 간 후에, 저기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우리도 선착장에 자리 잡고 앉아서 건너편을 바라봅니다.

타자마자 내릴 거리에 있습니다.

 

 

 

선착장 풍경이 궁금하실거 같아서 내 등 뒤의 풍경을 오른쪽으로 한번찍어봤습니다.

옷차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쌀쌀한거죠~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 뒤에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보입니다.

저 앞에 오리는 관광객이 던져주는 먹이를 먹기 위해서 대기중입니다.

 

 

 

우리를 태운 배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 많던 사람들이 다 탔을까요??

 

 

 

다 탔네요. 앉을 자리가 없는 사람은 서서 갑니다.

우리도 늦게 탔지만, 마눌이 잽싸게 뒷 자석에 궁디를 밀어 넣은 덕에 앉아서 갑니다.^^

 

요기 앞에 머리에 두건쓴 할배(아닌가?) 보이시나요?

대부분의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은 저렇게 이어폰을 뒤에 달고 다니더라구요.

 

아마도 호수에 대한 안내가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이 배에 탄 사람의 절반 이상이 일본사람 되시겠습니다.)

 

 

 

 

배가 도착할 부근에는 이미 고기들이 대기 중입니다.(먹이 달라고~~)

 

저 청둥오리 건너편에 있던 놈입니다.

이것이 배가 뜨니 자기도 날아오더라구요...(엄청난 생존력입니다.)

 

 

 

 

배에서 내리면 오르막이 대기중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걸었는디.. 이번에는 오르막에 계단이야??” 불평을 해보지만..

저렇게 “따라 오던가 말던가~”하는 반응으로 보이면 조용히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봄이라서 지천에 핀 민들레꽃이 그나마 내 기분을 달래주는거 같습니다.

 

 

 

가는 길에 있는 나무들도 지금까지 봐왔던 것과는 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저 나무들 한참 아래에 호수가 있는거죠!!

 

 

 

이렇게 우리는 플리트피체에서 하루를 보내고, 퇴장했습니다. 

물론 처음에 입장한 곳으로 퇴장하지는 않았답니다.

 

 

 

 

한참 올라와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이 버스가 우리 차가 있는 주차장까지는 가지 않지만,

그래도 ST1 지점까지 이동합니다.

 

 

 

ST1에서 버스를 내려서 걸어가는 중입니다.

아마도 이 거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라고 일부러 버스를 운행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여긴거죠??  저 아래쪽으로 빠지는 나무길을 따라서 지그재그로 우리가 올라왔던 길!!

 

 

 

우리가 빨리 걷는 만큼 플리트피체도 빨리 멀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big falls빅폭포가 보입니다.

저 위에서 이쪽으로 보는 풍경도 환상이라는거 알고 계시죠?(입장권사진)

 

 

 

빅폭포 아래의 호수는 지금 서있는 이곳에서만 보이는거 같습니다.

물론 아래쪽으로는 입장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우리는 아침에 건너갔던 다리까지 왔습니다.

우리 차를 이 다리 바로(건너편) 옆에 주차하고 왔었는데...

 

 

 

 

한여름의 플리트피체도 봤고(이때가 가장 멋있는 듯..) 봄의 플리트피체도 봤으니..

다음에는 겨울의 플리트피체를 꿈꿔봅니다.  아님, 가을도 멋있을거 같습니다.

 

 

 

아직 4시가 안된 이른 시간이지만 우리는 오늘 머물 곳을 찾았답니다.

 

거리를 이동하기는 어정쩡한 시간이여서..

플리트피체 근처에서 머물고 낼 출발할 예정이거든요.

 

플리트피체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Korana 코라나 캠핑장!!

 

가격표를 보니 차 15쿠나,텐트 22쿠나, 어른 두당 52쿠나,관광세 두당6쿠나

자! 계산해보겠습니다. 15+22+52+52+6+6=153 쿠나 되시겠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대부분의 캠핑장은 차,텐트,사람,관광세를 따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텐트에 머물경우는 153쿠나인디...

 

그 아래 방갈로를 보니...

더블룸 비수기인 지금은 178쿠나+관광세 2명 12=190쿠나!!

 

참고로 178쿠나짜리 더블룸은 7월1일~8월31일(성수기)에는 252쿠나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이럴 경우는 돈 조금 더 주고 방에서 자는 것이 훨 좋은 방법이죠!

지금은 날씨도 춥고, 텐트펴고, 침낭 펴고하는 수고도 안 해도 되고...

 

 

 

 

그래서 우리는 트윈베드가  있는 3번 방갈로를 얻었습니다.^^

안에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신가요??

 

 

 

 

작은 공간에 깨끗한 침대보가 깔린 침대2개가 있고, 중간에 창문이 있습니다.

 

 

 

바깥쪽 덧문을 열어놓으면 침대에 누워서도 바깥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잠잘 곳을 해결했으니, 우리는 이제 먹을 준비 중입니다.

 

차를 테이블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음식 상자(우리 주방이죠^^)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리..

 

 

 

오늘은 많이 걸었으니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주방장의 의견에 따라서 돼지고기 스테이크와 소세지를 굽고 있습니다.

 

마눌은 후다닥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여행 중에 요긴한 콘(옥수수)샐러드 통조림입니다.

옥수수 통조림 넣고, 있는 야채 다 넣으면 다름 훌륭한 맛이 난다는..^^;

 

 

 

 

같이 드시렵니까??

 

우리는 여행 준비할 때 모든 고기류는 양념 포장되어 있는 것을 삽니다.

이것을 전날 저녁에 냉동실에 얼립니다. 

 

이러면 여행기간(1주일)동안 맛있는 고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아이스박스는 차량용아답터, 전기아답터 사용이 다 가능한거여서 얼음 상태로 넣어놓으면 신선한  상태가 오래 지속된답니다.-믿거나 말거나-)

 

 

 

 

저녁 먹고, 설거지 끝내놓고 캠핑장 한바퀴 산책삼아서 도는 중입니다.

 

캠핑장 뒤쪽에 있는 저 강 이름이 코라나인거죠!(캠핑장 이름)

플리트피체의 물이 이리로 흘러 내려 오는거 맞습니다.(아닌가??)

 

이때는 날씨가 추워서 아래로 내려가 손이라도 담가볼 엄두는 안 냈지만,

한여름에는 수영해도 좋을거 같습니다.(수영은 할 줄은 알고??)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 건너편에 있는 길을 어디서 이어지는걸까? 궁금했었는데..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오른쪽 나무들 뒤로 강을 건너갈 수 있는 작은 다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갔냐구요?   

피곤하다고 빨리가서 자야한다는 성화에 다음번에 가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4월19일. 현재시간 저녁7시! 대장은 취침준비 완료입니다.

 

우비소년도 아닌디 추울 때는 저렇게 후드티 모자까지 쓰고 잡니다.

 

참 다행인 날입니다. 추운 밤을 텐트에서 떨고 안자고 되니...

추울때 텐트에서 자 보셨나요?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 된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여행 둘째 날을 4회에 걸쳐서 설명을 늘어놓아서 죄송합니다.^^;

 

유럽 여행 중에 유용한 도시간 거리, 이동 시간, 이동 방법 조회 가능한 사이트

www.viamichelin,com

 

제 확인한 거리는..

Graz-Plitvicka플리트피체  307km(3시간 47분) 기름값 61.17유로

Plitvicka-Dubrovnik   453km(5시간 39분) 기름값 58,27유로 

(저는 듀브로프닉까지 가고 싶었습니다.^^)

 

Dubrovnik-Split 213km(3시간 54분) 22.31유로

Split-Solin 7.5km(15분) 1.02유로 등등입니다.

 

두 도시간의 이름를 검색하시면 이동시간, 기름값, 어떤 경로로 이동해야하는지..

자세하게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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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4.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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