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24일 일요일-여행 일곱째날

 

저희는 Pag섬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파클레니차국립공원에 들렸답니다.

 

이곳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이곳을 찾아서 그런지..

저에게는 전혀 생소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Paklenica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에는 출입구가 2군데 있습니다.

저희는 3번에 있는 1번 출입구로 입장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중에 확인해보니..

저희는 9번까지 갔습니다^^

 

저는 등산인줄 알고 갔는데..

나중에 보니 등산이 아닌 가벼운 정도의 산책길이었습니다.

 

 

 

파클레니차국립공원의 입장료는 40쿠나입니다.

 

 

 

아무리 가도 산의 언저리는 저리 멀리만 보입니다.

 

 

 

한참을 걸어가니 길가 여기저기에 주차된 차들이  보입니다.

우리는 무지하게 멀리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왔는디...^^;

 

 

 

가도 가도 안 나오는 산입구이고, 저렇게 병풍처럼 둘러진 산만 보이고 있습니다.

 

마눌이 길을 걷다가 뒤에 오는 사람들을 흘끔봤습니다.

여기는 모두 뭉쳐서 다니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대부분이 그룹입니다.


 

 

 

 

열심히 가는데 대장이 손가락질을 하면서 저기 봐!합니다.

 

돌산 중간에 사람들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우리도 저렇게 암벽으로 산을 타야하남?하고 물어보지만,

대장이 알 리가 없죠!

 

 

 

그러던 차에 우리를 앞질러 가는 사람들의 차림에서 알았습니다.

아하~ 여기는 암벽 등반하는 곳이군요!

 

대부분은 장비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

우리처럼 작은 배낭메고 오는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는 곳인 모양입니다.

 

 

 

아무리 가도  안나오는 입구에..   

주차 해 놓은 차들!

 

재미있는 것은 차들이 대부분 외국차량이였습니다.

외국에서 이곳으로 암벽등반하러 오는거 같습니다.


 

 

 

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암벽 여기저기에 모여있는 사람들.

 

암벽에 암자도 모르는 아낙이 보기에는..

에구 힘들겠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파클레니차 공원에 대한 안내입니다.

 

국립공원이니 공원내 있는 것들을 손상하면 안 되고

(아시죠? 꽃도 꺽으면 안되고, 식물을 채취해가셔도 안되는거..^^).

 

총기소지하면 안 되고, 사냥해도 안 되고,

캠핑이나 불 피우는 것은 정해진 장소에서만 하고,

입장료는 꼭 내시오! 하는 안내입니다.

 

 

 

이곳에 암벽등반 오는 사람들에게 하는 안내도 있습니다.

 

1.니가 오르다 다치는 것은 다 니 책임이다~

2.장비는 꼭 챙겨야한다~

 

3.헬멧은 꼭 써라~

 

4.이미 만들어 놓은 루트외에 새로운 루트를 만드는 것은 금지한다~

 

5.혼자 암벽등반 하는 것도 금지다~

 

6.암벽등반 루트에 손상된 곳이 있으면 공원입구에 알려라~

 

고맙데이~

 

이상은 암벽등반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였습니다.


! 이 안내판 옆에 119대원들이 차 대놓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고가 자주 나는것인지..아닌 원래 상주하는 것인지는..모르겠습니다.

 

 

 

길을 걷다보니 길 양쪽으로 암벽등반을 하는 팀들이 많이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셨던 팀들은 좌측에 있는 작은 시냇가옆에서 암벽을 타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였고, 대부분 길 옆에 보이는 이곳은 초보자코스인거 같습니다. 아닌가?

 

 

 

저는 암벽등반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저런 사람들을 보면..왜 인생을 그리 힘들게 사누?라는 생각이 듭니다.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한테 뭇매 맞을 얘기인가요?

 

 

 

국립공원답게 길옆에 이렇게 엽서 및 별별 것을 다 파는가게도 있습니다.

 

저도 하산할 때 여기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으려고 들어갔는디..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하나만 사서 대장이랑 나눠먹었습니다.

 

왜 관광지는 이리 가격이 비싸지는지 원^^;

 

 

 

그리고 이어지는 길거리에 풍경들!

여기는 정말 암벽등반의 천국인 곳입니다.

 

 

 

하도 많은 암벽등반인들을 봐서 이제는 시들해질쯤에 내눈에 띈 풍경!

 

저거 뭐이야? 아기 아닌가베?"하니 대장도 얼른 쳐다봅니다.

 

4~5살도 안 되 보이는 아이가 암벽을 타고 있습니다.

우아~ 대단해 보입니다. 아이도! 아이의 부모도!


 

 

 

 

우리가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어린 팀입니다.

5살 전 후의 아이들이 암벽을 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리 어릴때부터 암벽을 타면..저 아이들은 나중에 프로가 될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는 약간의 오르막이긴 했지만, 거의 평지에 가까운 곳을 왔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곳을 따라서 이제 등산이 시작 되는거죠!

 

 

 

국립공원답게 여기저기 산에 대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제 눈에는 풍경사진만 보입니다. ^^

 

 

 

 

파클레니차에 있는 모든 암벽 등반루트가 있는 안내도인디..

 

저기 보이는 저 인간은 내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포즈를 취합니다.

웃기는 인간 같으니라고... 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려! 저 안내도는 내가 내려가면서 찍어보기로 하지..하고 이내 길을 나섭니다.

 


 

자 18회는 여기까지..

19회에도 오늘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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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7.15 07:30

2011424일 일요일-여행 일곱째날 -Pag,Paklenica Nationalpark

 


EuroDiezel 경유 17.97l*9.46   170쿠나

Autocesta Zagreb-Macelj  고속도로 통행료 42쿠나

Autocesta Posedarje(nationalpark richtung) 고속도로 통행료 3쿠나

Susanj Rest 식당서 저녁 128쿠나

Autocesta Gospec-Zagreb 고속도로 통행료 76쿠나


 

 

 

지금에서 생각해보니..

팍섬의 하이라이트 중에 하나는 바로 이곳에서 보는 팍마을인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다시 팍섬을 떠나면서 어제 사진을 찍었던 바로 그곳에 또 차를 세웠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고 가야하는거죠^^


여기서 사진을 찍은 후에 저기 보이는 저 도로를 따라서 지그재그로 아래에 보이는 마을 Pag팍을 지나쳐 이 섬을 나가게 되겠습니다.

 

 

위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기 건너 보이는 저 곳도 팍섬의 일부인거죠! 

아래로는 팍 마을의 일부가 보이구요.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팍 섬에서 젤 예쁜 마을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기 뒤쪽에 있는 염전은 사실 여기서 보기는 조금 힘듭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길!

 

이곳으로 들어올때는 저기 보이는 건너편에서 다리를 건너 이쪽으로 이동했었답니다.

 

갈 때는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너지 말고..

그냥 이쪽으로 난 길을 따라서 가보자고 마눌이 슬슬 대장을 유혹합니다.

 


 

 

마눌의 유혹은 성공적이였습니다.ㅋㅋㅋ

 

저기 멀리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가는 것을 마다하고 이 길로 들어섰습니다.

사실 염전을 보려면 이곳의 길을 따라서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기 보이는 Pag팍 마을은 위에서 보는 풍경도 근사하지만,

이렇게 옆에서 보는 풍경또한 근사한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오며 가며 저 마을을 그냥 스쳐 지나가지만..

나중에 다시오면 꼭 저 마을에 이곳저곳을 살펴봐야겠습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아침나절 물에 비친 마을의 풍경과 더불어 뒤에 보이는 돌산까지 근사합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아침에 바람이 한점 없으니 이런 풍경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 멀리 산등성이에는 풍력 발전을 위한 풍차가 돌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바람에 세다는 얘기인거죠!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쪽에 염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염전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우리는 이리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저 물 길 따라 좌측으로 다 염전인거죠.

 

 

 

물 옆에 길을 따라 가다보니 염전이 아닌 곳에서 저렇게 소금이 있습니다.


이곳의 염전이 한국과 틀린 것이 있다면..

한국의 염전은 소금을 채취하기 위해 물을 담아두는 곳이 흙이 아닌 시멘트로 되어있던데..

 

여기는 염전처럼 해놓기는 했는데, 바닥은 그냥 흙이였습니다.

나중에 소금에서 돌을 가려내려면 무지하게 힘들겠다..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염전 옆에 난 길을 따라서 우리는 저렇게 비포장길을 달렸습니다.

 

우측으로는 돌산을 보면서..

좌측으로는 보이다가 말다하는 염전을 보면서..

 

 

 

우리가 염전옆에 난 샛길을 달리면서 보는 염전은 극히 일부였구요.

여러분을 위해서 위에서 찍은 염전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통 팍섬으로 들어 갈 때는 염전의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서 들어갑니다.

저기 팍 마을에서 다리를 건넌 후에 산위로 올라가서 뒤쪽으로 보이는 곳으로 간답니다.

 

우리는 갈때는 염전의 우측으로 들어갔고, 나오는 길에는 팍마을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그냥 곧장 수로를 따라서 달렸습니다.

 

 

 

팍섬에 얼마나 멋진 해변이 있는지 여러분께만 살짝 공개합니다.^^

 

근디.. 저희는 저 번호가 있는곳이랑 전혀 상관없는 곳만 헤매다가 간답니다.

다음에는 저기에 있는 해변중에 한 곳을 볼수 있겠죠?

 

 

 

이제 Pag팍 섬을 완전히 떠나는 중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면  육지로 가는거죠!

 

나중에 이곳에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1주일동안 여기저기를 보는 것도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는 좌측의 작은 네모 Pag을 떠나서 Paklenica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짧은 여행에는 국립공원을 세 군데나 들리게 되네요.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으로 들어서기 전에 만나게 되는 마을에는 크고 작은 캠핑장들이 꽉 들어차서 숙박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텐트 표시를 확인 해 보니 이 근처에 20여개의 캠핑장들이 있습니다.

마당이 큰 집에서는 마당만 개방해도 캠핑장이 되는거죠^^


우리는 You are here (둥근 빨간 원형) 너 여기있네!에 차를 세우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 이곳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답니다.^^;

 

 

 

저기 대장의 차를 주차 해 놓고 오네요.

 

길가에 다른 관광객들의 차가 보이면..

대충 갓길에 차를 세우고 들어갑니다.

 

이곳에 뭔가 볼거리가 있다는 뜻이니 말이죠.^^

 

 

 

 

조금 걷다보니 웬 페허가 보입니다.

 

이거 심한거 아니야? 국립공원에서는 이렇게 보호하남?해보지만..

개인소유인 경우는 국립공원이라고 해도 어찌 개발을 못하겠죠.


저기 보이는 이정표를 제가 이해한대로 말씀드리자면.

 

젤 위에는 집이 있는걸로 봐서 숙박업소 인거 같고,

두 번째는 NP Paklenica 네셔널파크 파클레니차이고,

세 번째는 자전거 도로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산악자전거용이겠죠?

 

맨 아래는 Konoba 코노바 라고 쓰여진 것을 봐서 식당입니다.^^

크로아티아어를 몰라도 대충 이해는 되고 있습니다.^^

 

 

 

주차 하고는 정말 30분도 넘게 걸은거 같습니다.

 

대장은 앞에서 저렇게 씩씩하게 걸어가고..

마눌은 뒤에서..아시죠? 입 댓발내밀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 왜 차는 멀리 주차 해 놓고 이리 걷냐고? 얼마나 가야하냐고?를 묻지만..

대장도 처음인 곳인디.. 알 길이 전혀 없는거죠^^;


! 17회는 여기까지..

18회에 파클레니차 국립공원을 이어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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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7.13 07:30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우리가 입장해서 출발했던 곳으로 이동 중에 보게 되는 풍경입니다.

역시 약간 전망이 높은데서 보니 다르군요.

 

아! 이곳이 우리가 얼떨결에 무슬림 할배한테 사진찍힌 곳입니다. 

저 건너에도 전망대가 보이네요..

 

 

 

다리 아래쪽은 저렇게 강으로 흘러내려 갑니다. 고요히!!

 

 

 

이곳은 시각적(초록빛 나무들) 청각적(물소리에 새소리)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이곳에 도시락 싸들고 가서 하루 정도 있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흘러가는 개울도 그냥 개울이 아닌거죠!

계단식 폭포를 만들어 놓은 센스가 돋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집은 기념품점입니다.

우리가 다니면서 기념품 사는 스탈이 아닌지라 그냥 지나칩니다.

 

아! 우리도 여행 중에 사는 것이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곳에서 치즈랑 그 지역에서 나는 와인 샀습니다.(물론 선물용으로)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출발점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 다리를 건너서 출발했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아낙은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팝니다.

 

 

 

행상아낙을 지나면 바로 주차장입니다. 

오후4시가 훨 넘은 시간이라 주차장이 많이 비었습니다.

 

 

 

Krka 국립공원의 볼거리를 대형안내판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3번은 우리가 보고 온 수도원인거 같습니다.(수도원 건물은 안 보인다는..)

 

 

 

2번도 우리가 보고 왔죠? 로스키 폭포입니다.

 

맨 앞에 하얀색으로 보이는 폭포는 너무 멀리서 봐서 얼마나 큰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입장료까지 받으면서 사람들이 앞에 가서 볼 수 있게 좀 해놓을 일이지...)

 

 

 

 

우리가 찍어온 사진보다 훨 잘나온 사진입니다.

비스코바치 섬!  섬 안에 있는 성당내부를 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krka 국립공원의 지도입니다.

연두색 줄이 국립공원 지역이구요. 그 안에 1,2,3번이 볼거리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것들을 다 본거죠~^^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는 스크라딘스키 폭포.

 

제가 말씀드렸죠? 론리플래닛에는 사람들이 이렇게 폭포에서 수영을 즐기는데..

물 안에 회색빛으로 보이는 것이 다 물이끼입니다. 아래가 미끌거린다는 얘기죠!

 

아무리 생각해도 수영은 힘들 것 같은데..  이 사진은 연출용인지..

한여름에는 미끌거리는 바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들어간다는 얘기인지..

 

이 폭포의 이름은 krka크르크 폭포로도 불리고,

위에 있는 이름처럼, 스크라딘스키 폭포로도 불립니다.

 

 

 

갑자기 왠 이상한 사진?? 싶으신가요?

 

차로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애로점은 한 번도 가보지 않는 도시의 중심지를 어떻게 찾아들어가나? 하는거죠??

 

해마다 몇 번씩 가는 크로아티아이지만, 가는 지역이 맨날 같은 관계로..

아래 지방으로는 처음이라 우리도 시내를 찾아들어가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Center(중심/시내)의 이정표만 보고 내내 시내로 들어갑니다.

 

center 화살표를 따라서 한참 가다보면,

어느 순간 이 “center"라는 이정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곳이 시내 어디라는 얘기인거죠!

그때는 주차할 곳을 찾아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 도시의 시내까지 어려움없이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물론 주차도 잘하고, 대부분 걸어서 10분내외의 거리에 주차하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주차하고는 주변 가게에 지도 들고가서 물어봤습니다.

우리가 어디있는지 표시해달라고 하니 Draga광장을 가르칩니다.

 

처음 찾아간 도시치고는 정말 잘 잡은 위치인거죠~

(사실은 차를 몰고 여기까지 들어오니 막다른 곳이더라는..)

주차하고는 파란색선대로 이동했답니다.

 

 

 

우리가 시브닉에 도착한 시간이 17시44분이요~

 

한 시간만 후다닥 마을 구경하고 떠나자는 대장의 조언에 따라서 ..

주차는 딱 한 시간만 5쿠나 주고 했습니다.

 

18시49분 전에 이곳에 도착해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는 얘기죠!!

 

 

 

지금부터 후다닥 한 시간 동안 시내구경을 해야 한다는 얘기죠! (바쁘다 바빠~~)

 

주차장을 벗어나니 바로 보게 되는 커다란 페리입니다.

“이거타면 어디가남?” 물어봐도 나랑 같이 이곳을 도착한 대장은 알 리가 없죠!

 

 

 

바닷가 쪽에는 관광객대상으로 하는 식당이 즐비하구요!

 

 

 

있는(돈?) 사람들이 소유한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습니다.

 

저 요트 안에 들어가 보면 왠만한 집보다 더 시설이 잘 되있는거죠!

침실, 욕실, 주방등등..(전에 한번 쪼맨한 요트 안을 구경해봐서 안다는..^^)

 

 

 

걷다가 뒤를 돌아봤습니다. 우리 차는 저기 배 옆에 보이는 건물뒤쪽에 있는거죠!

 

시베닉은 작아서 도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그치만 1시간으로 시내를 돌아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죠~^^;)

 

 

 

후다닥 구경하는 중에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Cathedral of St.Jacob 성 제이곱 대성당의 입구에 있는 아담과 이브!

둘 다 부끄러워서 아랫동네를 가린 채 우리를 내려다봅니다.

 

 

 

대성당 앞의 광장을 지나가는 한무리의 일본인 관광객들도 눈에 띕니다.

 

크로아티아를 다니다보면 어디를 가도 일본어로 된 관광사진첩이 많이 보인답니다.

그만큼 많은 일본인들이 찾아오고, 그 사진첩을 사는 사람도 많은 모양입니다.

 

제가 일본사람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남을 배려하는 그들이 관광매너는 정말 으뜸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대성당 안을 구경은 해야죠! 

 입구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짧은바지나 나시는 안되고... 개도 입장불가!

(이거 당연한거죠! 개을 데리고 성당에 가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근디.. 이상한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이렇게 안내 하는 걸 보면..^^;)

 

담배도 안되요~ 아이스크림도 안되요~

카메라도 안되요~(성당 안에서 후레쉬 안 터뜨리는건 기본매너죠?)

동영상도 안되요~(왜?)

 

 

 

대성당 안에 들어갔습니다.

근디.. 지금까지 본 금빛 번쩍이는 일반 성당내부와는 전혀 다르네요~

 

.

 

 

위를 한번 올려다 봤습니다.

저위 돔의 창문으로 햇볕이 들어옵니다.

 

 

 

성당을 나서서 길을 걷는 중에 발견한 건물입니다.

건물의 외벽사이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예뻐서 사진으로 찍었는데,

이때 그늘이 져서 그런지 사진으로는 영~ 칙칙합니다.

 

 

 

예쁜 색의 건물이 시베닉의 시청사입니다.

 

 

 

시내를 후다닥 도는 중에 길을 잃었습니다.

 

길가는 예쁘게 생긴 여학생에게 “우리가 지금 어디있게?”하니

집어주는 곳은 Church of ST.Barbara 성 바바라성당입니다.

 

 

 

미사 중인 바바라 성당안에 살짝 기웃거려봅니다.

이 성당에서 눈에 띄는 것은 미사중엔 수녀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우리가 돌아가고 있는 현지 시간은 18시41분!

바쁘게 다시 차있는 곳으로 이동중입니다.

 

사실은 시내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숙박업소를 문의했었는데..

둘이 머물 수 있는 아파트는 하루 밤에 50유로랍니다.

 

50유로면 성수기 요금인거죠!

그래서 우리는 시베닉을 벗어나서 숙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베닉 시내에서 남쪽으로 6키로를 벗어나서 있는 Solaris솔라리스 캠핑장입니다.

 

말이 캠핑장이지 안에 규모는 어마어마합니다. 

안에 리조트에, 호텔에, 카페등등 나중에 보시게 됩니다.

 

 

 

솔라리스 캠핑장의 내부지도입니다.

우리는 빨간점 바로 앞의 연한 연두색의 캠핑공간에서 잤습니다.

(사실 캠핑장도 바다가 보이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안내직원이 “얼만데?”묻는 “두 사람이랑 차, 텐트해서 9유로” 하더라구요.

싸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안으로 안 들어 가고 사무실 앞에서 숙박을 했는디..

 

그 다음 날 총 맞았습니다.

우리가 받은 계산서는  차,(텐트 포함해서 우리가 머물던 공간)50.80쿠나

(이거 7유로가 넘는거죠?)

두당 25.40쿠나(둘이면 50.80쿠나 이것도 7유로가 넘고..) 

관광세금 두당 7,26쿠나(거의 1유로정도)

접수비 7쿠나(이것도 1유로)  

결국 합해서 18유로 냈습니다.

 

어제 우리에게 분명히 9유로라고 말했던 그 여직원인디...

“뭐시여? 어제는 합해서 9유로라며? 여기도 장사꾼이야?”항의해보지만...

영수증이 다 기재되어 있는 가격을 어찌 하겠습니까?

 

다만 어제 이 여직원이 생글거리면서  왜 “합해서 9유로”라고 했는지가 궁금합니다.

두당 9유로라는 얘기였을까요?

 

아! 이 솔라리스캠핑장에서 시베닉시내까지 가는 버스가 시간별로 있습니다.

 

우리는 잠시나마 시베닉을 구경한 관계로..

그냥 이곳에서 다시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자! 여행 섯째 날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좀 심했죠? 하루를 3편으로 나누다니... 그래도 플리트피체 5편으로 나눈거보다는 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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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4.20 06:13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폭포를 보러 왔는디..

입장권 파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Krka 국립공원지역에 있는 모든 폭포를 볼 수 있는 입장권이랍니다.

(물론 하루 안에 다 봐야 하는거죠! )

 

가격은 80쿠나(70쿠나가 10유로(15,000원?))

 

입장권 안에 보시면 Manastir"krka"(우리가 보고 온 수도원)

지금은 Roski 로스키 폭포,Visovac 비소바치,이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폭포(입장권에 나온 사진)라고 할 수 있는 krka 폭포로 불리는 Skradinski 스크라딘스키! 

 

일단은 사야 입장이 가능한 관계로 샀습니다.

 

 

 

리가 보러 온 폭포가 이거죠!! 로스키 폭포!!

 

 

 

로스키 폭포는 사진의 아래쪽에 있고,

그 위로 지그재그로 보이는 건 로스키 폭포 파노라마로 불리는 곳입니다.

 

위에서 보니 멋지게 보이네요.. 

실제로 옆에서 보면 별로라는...

 

 

 

입장권을 사서는 폭포를 보러왔습니다.

 

우리는 앞사람들을 따라서 저기 뒤쪽에 보이는 건물을 통해서 왔습니다.

 

저 건물에는 직접 만든 치즈를 팔고 있었습니다. 

마차가 서 있는 건물에는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는 물로.. 

맷돌은 돌아가고 ,실제로 옥수수를 빻고 있습니다.

 

 

 

물레방아를 구경했으니 이제는 폭포를 보러가야죠?

 

이 폭포가 로스키 폭포냐구요?

이렇게 작은 크기는 아니겠죠?

 

물레방아 돌아가는 건물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폭포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것이 로스키 폭포인디.. 가까이 가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단, 따로 돈을 내고 (배타고) 폭포 가까이 가면 볼 수 있지만..

 

입장권 사가지고 와서 폭포를 제대로 감상 못하면 조금 열 받습니다.

결국 우리는 이 폭포를 멀리서 쬐금한 크기로만 봐야했답니다.^^;

 

 

 

멀리서나마 로스키 폭포를 봤으니,

이제는 파노라마 로스키폭포를 보러가는 중입니다.

 

이 길을 가는 중에 이곳에 서식중인 파충류와 식물에 대한 안내판이 있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이 뱀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이렇게 돌산에 무슨 뱀이 있어?”했는데, 실제로 많이 돌아다닌답니다.(누가 그래?)

 

 

 

전쟁의 흔적은 국립공원에도 예외 없이 남아있습니다.

 

“예쁘게 다시 지어서 관광객용으로 쓰면 안 되나?”하는 생각을 해봤지만,

이유가 있으니 이대로 뒀겠죠?

 

(전쟁때 폐허된 건물 맞아?? 하시나요?)  그렇게 물으시면,

글쓴이는 대답을 회피하고 싶다는..^^;(대충 짐작에...^^;)

 

 

 

크로아티아 여행 중에는 이런 나무 길을 많이 지나시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파노라마 로스키 폭포를 보러가는 중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근사하게 나온 파노라마 로스키 폭포인디..

옆에서 보면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이거 뭐야? 그냥 개천에 물 흐르네..” 싶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물을 흐르는 강 한 복판에도 약간의 땅이 있으면 자라고 있는 무화과 나무입니다.

 

가을철에 오면 무화가 열심히 따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허~이 양반이 큰일 날 소리 하시네.. 국립공원에서는 식물을 재취하면 안 됩니다.)

 

강 중간에도 무화과 나무가 자라는 것이 신기한 아무것도 모르는 마눌이 한마디합니다.

 

“비가 심하게 와서 떠내려 가던 나무들이 여기에 정착했나봐!!”했더니만,

옆에 있는 사람이 한마디 합니다.

 

“새들이 무화과 먹고 날면서 응가를 했는데, 새똥에 있던 씨앗들이 이곳에 뿌리를 내린거야~”  (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다^^)

 

 

 

저기 다리가 보이시나요?

우리도 저 다리를 건너서 이쪽으로 이동했답니다.

 

이곳이 나름 파노라마 로스키를 잘 볼 수 있는 곳인 거 같습니다.

 

저 다리 주변에도 무화과 나무요~

물 한복판에도 무화과나무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무화과가 어떻게 생겼는데..”하시는 분을 위한 무화과 사진입니다.

앞쪽의 나무가 무화과입니다. 아직 봄이여서 작습니다.

 

가을이 되면 크기는 커지고, 보라색빛을 내며 말랑말랑해지면 먹을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제이미 올리버가 하는 요리 프로그램에서..

이 무화과에 모짜렐라치즈, 햄등을 넣고 샐러드 만드는 걸 본거 같습니다.

 

맛은... 마른 무화과는 맛있습니다.

안에 무화과 씨가 딸기씨처럼 작아서 씹히면서 터지는 느낌도 좋구요 달구요.

 

근디.. 생과일은 별로 단맛도 없고... 그래도 먹을 만은 합니다.^^;

 

아! 무화과도 가을에 나는것은 보라색이 도는 것이 있고,

여름에 나오는 무화과는 초록색입니다.

맛은..초록이 더 단거 같습니다.

 

 

 

아까는 위쪽을 다리를 건너면서 파노라마 폭포를 관람했고,

지금은 다시 우리차가 있는 곳으로 가는 중입니다.

 

이 노란다리는 행인용이 아닌 차량용이 되시겠습니다.

근디. 폭이 좁아서 거의 일방통행용입니다.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어떻하지?”했더니,

남편이 중간중간에  반대편에서 차가 올 때 잠시 비켜줄 수 있는 공간을 손가락질합니다.

 

 

 

 

우리가 지금 건너는 노란 다리에서 보이는 파노라마 로스키입니다.

사실 이 파노라마 로스키는 따로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만 보면 아래에 로스키 폭포는 너무 멀어서 보나마나였고,

이곳은 입장료 안 내고도 볼수 있는 곳인데, 입장권을 왜 샀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입장권에 다른 폭포도 포함됐다고 하니 다른 폭포에 기대를 해봅니다.^^;

 

보이시나요? 좌측 나무아래 한 커플이 누워서 휴식중입니다.

여행 중에 멋진 풍경을 즐기시는 방법 중에 하나죠!

 

그곳에 자리 깔고, 편안히 감상하는 방법!

 

 

 

 

오늘 하루는 (이미 입장권을 샀으니) Krka 국립공원에 있는 구경거리를 보는 날입니다.

열심히 이동해서 강 위에 떠있는 Visovac비소바치를 보러왔습니다.

 

저 섬에 있는 건물을 교회되시겠습니다. 

따로 돈 내고 보트를 타면 저 교회를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주일은 특별보트가 저 섬과 육지를 연결 해주는거 같습니다.(미사를 보러가야 하니.)

 

우리는 조금 더 가까이 보겠다고 저 아래 원형의 주차장까지 내려갔었는데..

그냥 여기서 보고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래, 여기서 보는 것이 훨씬 더 멋진 풍경이네~싶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한 파노라마 풍경입니다.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강이 흐르는 중간에 저렇게 섬이 있습니다.

디카의 줌으로 땡겨서 찍었더니만, 화질이 쫌 그렇습니다.^^;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로스키 폭포는 저기 우측의 후미진 곳에 있어서 여기서는 안보입니다.

 

 

 

오늘 안에 폭포를 다 보려다 보니 바쁜 하루입니다. (오늘 입장권으로 내일은 못 보니..)

 

이곳이 krka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krka폭포가 있는 곳입니다. 

근디.. 그림으로 설명한 안내도로는 “뭐래?” 싶습니다.

 

대충 보아서 우리는 지금 사진의 아래 빨간점(You are here너 여기있네) 지점에 있는거 같습니다.

 

작은 다리를 건너서 폭포를 보러 가는거죠!

여기서 입장권 검사를 하더라구요.

 

우리가 걸었던 길을 빨간선으로 표시해봤습니다. 

빨리 돌면 1시간정도면 충분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걸린 듯..)

 

 

 

“너 여기있네” 지점을 지나서 안내도에 나온 대로 걷고 있는 중입니다.

 

흐르는 강 위에 아기자기 하게 다리를 놓아서 걸으면서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저렇게 강 중간에 있는 나무 중에 대부분이 무화과 나무입니다. 

여기도 새들이 바쁘게 씨를 뿌리고 지나간 곳인거죠!!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가족단위입니다.(우리도 가족!!)

“오늘은 수요일! 평일인데 왜 이리 사람이 많지?” 했더니만,

당신만 부활절 휴가인감? 이 사람들도 휴가거든!!”합니다.

 

그렇죠! 우리는 지금 1주일간 부활절 휴가를 즐기고 있는거죠!

 

(제가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직장인들은 1년에 5주간(주말 빼고 25일)의 유급휴가가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1주는 부활절, 4주는 여름 휴가 때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휴무를 들어가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개인적으로 아무 때나 휴가를 낼 수 있습니다.

 

이때 저는 회사의 공식적인 휴가였고, 대장은 회사에 미리 5일간의 휴가를 내서 같이 갔었답니다.)

 

 

 

이곳은 덜렁 폭포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걷는 중간 중간에 몇 개의 폭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폭포는 아니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아래쪽으로 한바퀴 돈후에 다리를 건너서 저 건너편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저 건너편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얼떨결에 우리부부가 사진을 찍혔습니다.

 

우리가 저기 있을때,

한 무리의 무슬림(아랍계통이 아닌 백인??)가족이 사진을 찍으려고 이동중이였는데,

 

그중에 대장인 할배께서 “카메라 줘봐! 사진 찍어줄께!” 하시더니만,

우리 카메라를 아들(3명중에 한명)한테 받으라고 하십니다.

 

얼떨결에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선그라스를 끼고 있으니 벗고 찍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순전히 얼떨결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랬는디..부부 몰골이 말이 아닌 관계로.. 이곳에 올리는 건...^^;

 

( 이 가족은 저녁에 다른 도시에서 또 만났습니다. 할배,할매, 아들3명의 부부동반에 손주들까지 대식구가 휴가를 즐기고 계신거 같았습니다.  아들들도 잘 생겼지만, 머리에 두건(무슬린 여인들은 머리카락을 보이면 안되는 관계로 머리에 쓰는..)을 써도 예쁜 미모의 며느리들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아마도 보스니아,마케도니아쪽 같았습니다.)

 

 

 

이곳도 크고 작은 폭포에서 나는 소리가 걷는 동안 기분을 청량하게 해줍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쯤인지 지도상에 확인중입니다.

 

이 지도는 우리가 로스키 폭포에서 국립공원 입장권살 때 같이 받은 안내도입니다.

krka 국립공원안에 볼거리들에 대한 안내가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휴가 때 잘 먹는 간식인 당근!!

 

당근 통째로 가지고 다니면서 야채 칼로 껍질만 벗겨내면 씻을 필요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은 간식이고, 휴대도 간편(?)하죠.^^

 

 

 

우리는 지금 이곳의 대표적인 폭포를 보고 있습니다.

Skradinski buk 스크라딘스키 북(일명 krka 폭포)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앞쪽으로는 다리가 있어서 폭포를 정면에서 볼 수 있게 해놓은  배려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위의 두 사진을 한 번에 보면 이런 풍경인거죠!!

 

 

 

이곳을 한바퀴 도는 여정에 마지막 지점입니다.

 

이곳을 지나서 다리를 건너면서 폭포를 구경하면서 퇴장하는 거죠! 

단체로 온 학생들도 보입니다.

 

 

 

 

위의 공터에 있는 조그만 기념품점입니다.

 

여러 가지 이곳의 풍경이 담긴 카드랑, 크로아티아 여러곳의 풍경이 담긴 사진도 있고..

 

입체적으로 빗은 도자기 컵도 눈에 띄고..

이곳에서 카드를 사서 한국의 가족에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이곳을 지나서 퇴장하기 전에 Krka폭포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서..

저 나무 뒤에 있는 폭포를 보려고 지금 이동중입니다.

 

이곳 여기저기서 가족들이 간식을 먹거나,

폭포 앞에서 한참을 앉아있다가 이동합니다.

 

 

 

우리도 폭포앞으로 왔습니다.

폭포는 상당히 넓습니다. 물 떨어지는 소리도 웅장하구요..

 

근디.. 여러 포스터에 나온 사진처럼 수영을 하기는 쫌 그렇습니다.

 

물아래에 물이끼가 잔뜩 끼여서 바닥이 미끌거려 보이더라구요. 

(잘못하면 뒤로 넘어져서 머리가 깨질지도 모른다는...)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앞에 바닥 보이세요? 허연 물이끼가 잔뜩 끼였답니다.

솔직히 수영하기에는 쫌 찝찝한 물색깔입니다. 물이끼도 그렇고...^^;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우리가 지나게 될 다리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물은 흘러서 저리로 가는데... 

관광객들은 다리를 건너서 다시 위쪽(우리가 출발한 곳)으로 갑니다.

 

 

 

아! 여기 있습니다. 제가 말한 백인계 무슬림 가족!

 

앞에 궁디를 보이고 계신 이 아들은 어찌보면 약간 리차드기어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뒤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아낙은 이분의 마눌!!

 

 

 

우리도 지금 다리 위에 있습니다.

 

옆에서 보는 폭포는 앞에서 볼 때하고는 또 틀립니다.

앞에서 보면 가로로 꽤 긴 폭포인데, 옆에서 보니 날씬한 폭포!!

 

 

 

폭포구경이 끝나고 다시 출발지로 오는 길!

 

중간 중간에 할배 행상인이 말린 무화과, 양념된 땅콩 등을 팔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저런거 사먹는 것도 사실 해볼 만 한디..

대장(나랑 동행이 대장인 척하는 관계로 부르는 호칭)은 저런데 눈 돌리면 손을 잡아끕니다.

 

겨우 10쿠나 정도면 살 수 있는데도..

(내참! 나중에는 혼자 오는지 해야지 원! 내돈도 내맘대로 못 쓴다는..^^;)

 

자! 7회는 여기까지..

8회에 오늘이 계속이어질 예정입니다.(하루가 너무 길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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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2.04.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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