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 시대 결혼식 하객 200명1 치명적인 민폐 뉴스에서 들은 오스트리아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태는 “코로나 4차 파도가 몰려오고 있다.” 요즘 다시 확진자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죠. 작년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부터 개인적으로 우리 집은 항상 “조심 상태”로 살고 있고, 시부모님을 비롯해서 나도, 남편도 최근에 별다른 부작용없이 백신 접종을 끝냈죠. 내가 근무하는 요양원에서도 (다는 아니고) 대부분의 어르신들과 직원들은 백신을 맞은 상태라, 유럽의 규격 마스크인 FFP2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1회용 덴탈마스크를 쓴지 두 달 정도 됐습니다. 직원들은 FFP2 마스크에서 가벼운 덴탈마스크로 갈아타니 근무할 때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고, 오전에 어르신들과 신체 접촉을 할 때만 마스크를 쓰고, 오후에는 어르신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살짝 마스크를 벗는 정도.. 2021.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