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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4

참 이기적인 시아버지의 형제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준 건 2월부터. 2월 중순에 떠나려던 휴가계획을 없앴던 일부터죠. 3월초 근무까지 동료랑 바꾸면서 거의 3주의 시간을 만들어 놨었지만.. 그 기간 내내 그냥 집에 짱 박혀서 놀았습니다. 글 쓰고, 편집 하고, 아주 가끔 장을 보러도 나가고! 그렇게 거의 3주의 시간을 집에서 보냈죠. 이때쯤부터 옆집에 사는 시부모님과는 접촉을 거의 안했습니다. 그냥 멀찌감치 (1미터 이상) 떨어져서 대화하는 정도였죠. 남편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시부모님과 접촉 하는 걸 극도로 꺼렸습니다. 나나 남편이 시부모님께 어떤 균을 옮길까 하는 그런 생각에 말이죠. 물론 이건 말 안해도 남편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진 마눌의 생각입니다. 3월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시부모님의 건물 내로 들.. 2020. 3. 23.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남편의 재택근무 한 중국인 관광객이 유럽으로 품고 들어왔던 코로나 바이러스. 이제는 유럽 각국이 “국가 비상사태” 까지 선포하는 사태까지 이르렀죠. 중국인이 박쥐고기 먹다가 만들어낸 바이러스인데.. 모든 아시아 사람들이 공공의 적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불쌍한 박쥐를 그냥 두지 왜 잡아먹다가 이런 이상한 바이러스를 만들어 낸 것인지.. 이 바이러스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은 무슨 죄인지.. “야생고기 먹는 것도 문화”라고 우길 수도 있겠지만.. 사람까지 죽어나가는 문화라면 갖다 버려야 할 문화죠. 한 나라의 문화가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등등을 다 망가뜨린다면.. "그 나라를 아예 없애는 것도 전 세계적 차원에서 할 수 있겠다." 이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전세계에서 "중국 죽이기"를 시작할수도 있는 일이니 말.. 2020. 3. 14.
참 조심스러운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건 “코로나바이러스” 페이스북에는 이 바이러스에 관하 유머가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흔하게 보는 건 “코로나 맥주들.” 전 세계적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코로나 바이러스” 내가 알고 있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는..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했고, 야생동물(박쥐)을 먹는 사람들에게 시작됐다나 뭐라나? 그리고 다시 알게 된 사실은 “바이러스는 연구실에서 누출(?)"이 됐다나? “마스크도 써야하고, 사람들과의 접촉도 줄여야 하고, 외출 후에는 꼭 손을 씻고“하는 등의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책이 있죠. 이런 조항을 보면서 내가 제일 처음 했던 생각은.. “마스트는 의료용 하얀 마스크를 제외하고는 법적으로 제재하는 여기는 어떻게 하지?“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유.. 2020. 2. 23.
한국은 다음 기회에 유럽에서 한국에 들어갈 때 항공사에 따라서 경유하는 도시들이 다양해집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면 두바이를 경유 할 수 있고! 에바 항공을 이용하면 타이페이를 경유 할 수 있고! 중국의 다양한 항공을 이용하면 북경을 경유할 수 있고! 몇 년전에 카타르 항공으로 한국을 들어갈 때 일본을 경유했었죠. 일본 경유하고 한국으로 들어갈 때 받았던 기내식! 그것이 지금까지 내가 먹어본 기내식중에 으뜸이라.. 내 기억 속에 “젤 맛있는 기내식”으로 자리 잡은 “카타르 항공”. 올 2월쯤에는 동남아 여행을 꿈꿨습니다. 싱가포르도 두어 번, 홍콩, 타이페이,북경도 봤고, 필리핀의 여러 도시도 봤지만.. 음식이 맛있다는 태국도 아직 가보지 못했고,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도 좋을 거 같고! 동남아에서 언니를 만나서 같이 여..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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