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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밥치치2

날라리 주부가 만드는 꼼수 한끼 나는 요리에 취미가 없는 편이라 내가 하는 요리들은 생존을 위한 요리들입니다. “나는 요리 하는 것이 즐겁지 않다” 이렇게 외치지만 내가 요리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들이 있죠. 첫째, 나는 여자다, 고로 가정주부! 요리를 안할 수가 없는 위치인거죠. 둘째, 나도 먹고 살아야 한다. 내가 사는 곳이 한국이었다면 내가 굳이 요리를 하지 않아도 집만 나서면 먹을 것 천지겠지만.. 내가 사는 곳은 한국 음식을 접하는 것이 힘드니 내가 해 먹어야 하는 상황이죠. 그렇게 나도 먹고 살아야 하고, 또 남편도 챙겨야 하니 요리에 대한 나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저는 매일 뭔가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죠.ㅠㅠ 남편이 출퇴근할 때는 사실 요리라고 할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평일에는 남편이 출근을 하니 대충 점심 도시락으로 샌드.. 2021. 6. 30.
남편의 체밥치치 28일까지 예약글을 올리고 떠났었는데.. 돌아와서도 글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달아주신 댓글에 답을 달까 생각하다가 그렇게 되면 오늘도 글을 못 쓰게 될 거 같아서 일단 글을 한편 쓰는 것으로 돌아온 인사를 드립니다.^^ 예정보다 하루 일찍인 목요일에 돌아왔는데.. 금요일에는 잘츠캄머굿 호수 중에 하나인 아터호수로 보트(카약) 타러 갔었고.. 토요일,일요일(오늘입니다)은 근무가 있어서 글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여행을 갔다 와서 아직도 찍어온 사진들이랑 영상들을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사진도, 영상도, 가지고온 이야깃거리도 풍성한데, 시간이 없어서리.. 조금 기다리시면 까먹지 않는 한도 내에서 여러분께 쏟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오늘 있었던 일을 여러분께 수다로 풀어보겠습니다. 아시는 .. 201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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