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인서비스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59- 우리가 왕가레이에 온 이유 이곳에 올 이유가 없었다면 살짝 피해갔을 도시, 왕가레이. 우리가 이곳에 들린 이유가 딱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남편의 낚시 웹사이트 광고스티커 제작을 위해서였죠. 우리는 이 광고프린트 가게를 하는 John존을 전에 만났었습니다. 남편이 낚시사이트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하니 왕가레이에 오면 자신을 찾으라고! 그때는 농담처럼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 한마디를 믿고 여기까지 왔죠. 전에 안면을 익혔다고 해서 “공짜“를 바라는 건 서양인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일단 남편이 만든 디자인에 보안한 점을 찾아서 프린트 한 뒤에 차에 부착할 예정입니다. 남편이 만든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뉴질랜드 지도에, 송어 한 마리, 네비게이션에 지도까지! 남편의 뉴질랜드 낚시 사이트를 한 번에 설명 가능한 구조죠. .. 2017.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