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는 마음 받는 마음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05-주는 마음 받는 마음! 샤니냐의 바나나! 여행기를 쓰던 중간에 오스트리아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을 포스팅하느라 여행기가 약간 뒤로 밀렸었는데.. 이제야 다시 여행기를 올립니다. 저희와 다시 길위의 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테카포 호수가 멋지게 보이는 테카포의 YHA 유스호스텔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며칠을 보냈습니다. 며칠을 보낸 이유는.. 비가 계속 오는지라 사실은 발이 묶여있었던 거죠! (시간이 많다보니..날씨가 안 좋으면 그냥 한곳에 날씨가 좋아질때 까지 머물죠!) 그렇게 호스텔 건물내(주로 주방, 거실)에서 하루 종일 있으면서 호스텔 직원이랑도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었구요! 같은 남미에서 왔으면서도 약간 새침한 아가씨보다는 수더분하게 저희부부와 수다를 잘 떨던 29살의 브라질아가씨 샤니나와는 정말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남편의 자랑.. 2013.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