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렴한 강어귀 캠핑장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05-강어귀로 저녁배달 나선 마눌! 남편은 오후 2시경에 강어귀로 낚시를 갔습니다. 캠핑장에서 하루를 잘 보내고, 저녁도 잘 차려먹은 마눌이 남편의 저녁을 싸들고 배달에 나섰습니다. 강어귀에 서면 끼니때가 되도 배가 안 고픈 남편이지만.. 혼자서 저녁을 챙겨먹은 마눌이 남편몫으로 만든 저녁을 배달하기로 했습니다. 가방에는 뜨거운 차가 든 보온병에 햄샌드위치 2개랑 살구도 한 개 챙겼습니다. 이렇게 싸가지고 가도 퉁명스럽게 말하는 남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챙겨다 줘야 마눌의 마음이 편안합니다.^^ 저녁을 챙겨서 강어귀로 가는 마눌이 곧바로 가지 않고 잠시 딴 곳으로 새서 정보를 쪼매 얻었습니다. 이제 강어귀로 가서 남편에게 얼른 이 정보를 전해야 하는 거죠!^^ 자! 마눌이 얻은 정보을 아시기 전에 필히 위치확인이 필요하니.. 다시 저희.. 2014.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