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미있는 우리 집 자동차 매매1 재미있는 우리 집 자동차 매매현장 남편은 매번 시아버지가 타시던 차를 물려봤습니다. 매번이라고 했지만 이번에 두번째네요.^^ 물려받았다고 해서 공짜로 받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시중에 팔리는 같은 기종의 중고차매매 가격보다는 싸지만, 절대 헐값은 아닌 가격에 주고받습니다. 시아버지가 새 차를 사실 때는 먼저 새 차를 사시는 것이 아니라, 타시던 차를 살 구매자(아들이죠.^^) 에게 일단 의견을 구합니다. 이렇게 먼저 구매자와 합의를 보신 후에 새 차를 사시죠! 그냥 새 차를 먼저 사시고, 나중에 아들에게 차를 파시는 방법도 있지만, 아들이 타던 차도 팔아야 하는지라, 시아버지는 항상 시간을 두고서 일처리를 하시죠. 그리고 부자간의 차를 매매한다고 해서 달랑 은행으로 자동차 가격을 이체하고 끝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부자가 마주보고 앉아.. 2016.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