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여행 선물1 오스트리아에도 있는 한국맛 녹차 저는 커피보다는 차 종류를 많이 마십니다. 아침에는 (약간 신맛이 나는) 히비스커스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그날의 뱃속 상황에 따라서 매번 다른 종류의 차를 마시죠. 과식해서 더부룩하면 자스민차를! 목이 마르다 싶으면 녹차를! 식욕을 억제하고 싶으면 민트차를! 우리 집에는 녹차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그렇게 안 보이지만 좌측 녹차는 녹색입니다.^^) 중국산을 덖지 않는 것인지 우리면 녹차가 아닌 노란차가 되는 것이 있고,^^; 녹차 잎을 덖어서 연한 맛이 나는 우리나라에서 흔한 연한 녹색이 나는 녹차. 한국에서는 흔하게 구입이 가능한 녹차이지만, 이곳의 아시아 식품점에서는 중국산 (덖지 않은)녹차만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와서는 한국에서 마시는 녹차를 마시고 싶은 마음에 일본 녹차가 .. 2018.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