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에서 마시는 허브차1 남편 중독 시키기 프로젝트 차를 즐겨 마시는 나라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들이 마시는 차의 종류도 꽤 다양하죠. 우선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는 홍차가 가장 대표적이겠고, 한국이나 일본은 녹차, 중국은 녹차 잎을 발효한 우롱차, 자스민차등 다양한 차들이 있죠. 유럽, 내가 사는 오스트리아에서 차라고 하면 우리가 아는 그 “홍차, 녹차” 종류가 아닌 허브차! 요즘은 한국에서도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히비스커스를 비롯해서 페퍼민트, 카모마일 외에 우리는 양념으로만 알고있는 다양한 종류의 허브 가루들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아주 다양한 허브 차들로 즐기실 수 있죠. 우리 집 같은 경우도 커피보다는 차를 즐겨 마십니다. 남편이 출근할 때는 아침에 과일차로 아침에, 커피는 회사에서, 저녁에 집에 오면 탄산이 들어간 미네랄워터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2021.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