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 오페라극장 입장료1 공짜 관객의 양심 나는 비싼 공연을 자주 보러 다녔지만, 극장의 매상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공짜 관객입니다. 그 비싼 공연을 무료로 보러 다니면서 내가 했던 생각은.. “어차피 남는 좌석이니 나 같은 공짜 관객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대극장의 경우) 천석이 넘는 좌석이 매진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빈자리는 언제나 있는 것이고, 빈 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즐기는 것이니 돈을 안 내고 본다는 죄책감은 없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아무 때나 오는 것이 아니니 가능할때 즐기자!”였죠. 내가 어떻게 무료로 비싼 공연을 보는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에서 정보를 찾으시길.. http://jinny1970.tistory.com/2681 오스트리아 문화카드, 컬투어파스의 모든 것, kulturpass, 나는 독일어도 완벽하지 않은 외국.. 2021.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