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기농 쌈밥1 요즘 내 식단, 유기농 쌈밥 요즘 집에서 먹는 제 식단은 한결같습니다. 맛있어서 라기보다는 “넘치는 것”이여서 열심히 먹어대고 있죠. 오늘도 점심 밥상을 차렸습니다. 밥과 쌈장에 고기대신에 준비한 두부조림입니다. 마당에서 뜯어온 여러 종류의 유기농 상추들과 겨자채가 함께하니 나름 풍성한 한 끼입니다. 몇 년 전에 갖다드렸던 한국야채 씨앗 몇 종이 있었는데, 갖다드렸다고 다 심으시지는 않습니다. 심어도 먹는 방법이나 맛에 따라서 재배는 거의 한번으로 끝내십니다.^^; 몇 년 전에 심으셨던 깻잎은의 내 키만큼이나 크게 자랐지만, 당신이 안 드시는 야채인지라 다 뽑아서 버리셨죠. 내가 드렸던 선물 이였던지라 맘대로 따다 먹지도 못했었는데.. 너무 아까워서 가슴이 다 아팠더랬습니다.^^; 아빠가 올해는 겨자채를 심으셨습니다. 잎자체가 매운.. 2017.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