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와 다른 유럽의 공동묘지1 우리와 다른 오스트리아 공동묘지 우리나라 공동묘지는 도시에서 멀리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방문 하는 것이 전부이죠. 돌아가신 분의 생신이나, 돌아가신 날 혹은 구정이나 추석중 한두 번 가죠. 바쁘게 사는 현대인에게 산소 방문은 정말 날을 잡아야만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호수, 할슈타트. 이곳은 어디를 찍어도 다 풍경사진이 되는 곳입니다. 공동묘지 마저도 말이죠. 이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놀라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마을 중간, 성당 옆에 자리하고 있는 예쁘게 단장한 공동묘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봉긋한 산소들이 모여 있는 것이 공동묘지이고, 분위기마저 우중충. 죽은 귀신들이 모여 살 거 같아서 겁도 약간 나는 곳이 묘지이지 인데 말이죠. 할슈.. 2018.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