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리 안하는 아내1 남편의 저녁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날나리 마눌인거 같습니다. 원래 오스트리아에서는 저녁에 빵이랑 햄, 치즈등을 해서 간단하게 먹습니다. 점심은 요리(고기등등)를 해서 따뜻한 음식을 먹지만, 저녁에는 차가운 종류로 먹습니다. 한국인인 나는 남편을 위해서 한국요리를 잘 안하는 편입니다. 제 손이 커서리 잡채를 해도 10인분 해서리 나 2인분 먹고, 남편 2인분주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놓고, 혼자서 며칠 먹다보면(남편은 한번 먹은 음식은 더 이상 안 먹는답니다.) 잡채에 질리고 이렇게 여러 음식에 한번씩 질리다보면 요리(잘 하지도 못하는..)할 생각이 사라져버린답니다. 제가 그렇다는 얘기죠!!^^; 그래서 나는 요리를 잘 안한답니다.(이거 변명인거죠~~~) 원래 4시 땡하면 집으로 달려오는 남편인디.. (남편은 아침7시.. 2012.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