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인이 이해못하는 빈말1 눈치 없는 서양인 남편과 빈말 한국인 마눌은 오스트리아 남편과 함께하는 것이 시시때때로 답답합니다. 말귀도 잘 못 알아 듣고, 상황을 보면 한눈에 파악이 되는 마눌과는 달리, 남편은 상황을 봐도 파악이 불가능하고, 그 상황을 설명을 해줘도 이해조차 못할 때가 종종 있죠. 동양인과 서양인의 말귀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도 자꾸 까먹어서 남편이 나랑은 다르다르걸 잊곤 속 터져 합니다. https://jinny1970.tistory.com/1577 우리와는 다른 서양인들의 이해력 혹은 말귀 저에게는 조금 벅찬 독일어실력으로 하는 직업교육이 버거울때도 있지만,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갈 때마다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구만리처럼 보였던 24개월(2년)의 기간 중에 2달을 jinny1970.tistory.com 중고차를 사기는 .. 2022.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