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인 시부모님과 한국인 시부모님의 다른점1 시어머니가 사준신 신발 두컬레! 아시는 분만 아시겠지만..(아닌가 모두 알고 계신가?) 제가 지금 오스트리아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가 살던 그라츠도 아니고, 남편도 없이 혼자서 시댁이 있는 린츠에서 머물고 있는 중이죠! 물론 오래 머물게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외국 시댁(시부모님)이여서 한국 시댁보다 좋은 것이 있다면.. 며느리를 집안에 무료로 들인 가정부 취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 대한민국의 며느리라면 누구나 그렇죠! 시댁에 가면 주방에 들어가서 일단 일을 시작하죠! 시댁에 가면 젤 많이 머물게 되는 곳이 바로 주방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에서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손님취급 하십니다. 주방에서 요리하시는 시어머니 옆에서 야채를 다듬거나 요리하면서 나오는 자질구레한 그릇같은 것을 설거지 하거나 하면, 도와줘서 .. 2013.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