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인 남편에게 한국어 가르치는 방법1 외국인 남편의 한글 쓴 솜씨 한국인 마눌은 외국인 남편에게 “한국어” 에 대한 어떠한 얘기도 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 마눌이 한국사람이니 기본적인 한국어는 해라!” 이런 요구도 한국에 산다면 가능하겠지만, 오스트리아에 살면서 독일어는 쓰는 조건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는 거죠! 한글을 모르는 남편이 할 줄 아는 한국말이 있다면..마눌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한국말! “하지 마!” “(배, 머리, 팔, 다리등등)아파” “맛있어?”등등의 말에.. (무심결에 뱉어내는 말이여서 그런지 다 반말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때나 조금 힘든 상황에 마눌도 모르게 나오는 말, “아이고~” 저희가 처음만나 연애 할때는 영어로 대화를 했었고.. 결혼을 하겠다고 시청에 (결혼)예약을 하고서도 (결혼 전까지) 남편은 나에게 “독일어”에 대한 스트레스도 .. 2014.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