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 가족의 즐기는 낚시.여행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11-온 가족이 즐기는 취미! 낚시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2013년 새해가 밝았고, 며칠이 지난 지금은 뉴질랜드의 휴가철입니다. 휴가철에 주말까지 낀 오늘. 이곳에서도 여러 가족단위의 휴가객을 만났습니다. 전에 말씀 드린 적이 있지만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뉴질랜드에서 “낚시”는 특정한 부류(아저씨?)만 하는 취미생활이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선호하는 낚시스타일에 따라서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낚시를 즐깁니다. 남녀노소 다 즐기는 것이니 당연 가족단위의 낚시꾼들도 가끔씩은 만나게 됩니다. 조용한 연어농장 주변의 낚시터(?)에 시끌버적한 가족들이 왔습니다. 남편이 자리잡고 있는 바로 약간 위에 차 2대가 서나 했더니만.. 우르르 나온 가족들이 저마다 낚시대 하나씩을 들고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물론 이런 가족들이 남편처럼 .. 2013.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