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에 기념선물1 관광지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들 오스트리아는 잠깐이라도 살고 싶고, 여행오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이곳에 사는 저는 그저 일상을 사는지라, 어떤 것들은 이곳에 잠깐 왔다가는 관광객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기도 합니다. 이번에 제가 할슈타트의 슈퍼마켓에 생수 사러 갔다가 구경한 것도 일반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할슈타트는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넘치는 곳이다 보니, 작은 구멍가게 크기인 동네 슈퍼마켓임에도 많은 것이 제가 사는 평범한 동네랑은 다릅니다. 제 시아버지가 배부를 때 한잔씩 드시는 Schnaps 슈납스 (오스트리아의 전통주로 알코올 도수 40도정도 하는 소주) 병의 크기가 관광지여서 그런지 남다릅니다. 크기는 100ml인데 가격만은 싸구려 슈납스 1리터를 사고도 남을 가격입.. 2015.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