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grabner boat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965-우리가 팔아치운 오스트리아 보트 우리가 뉴질랜드의 길 위에 사는 동안 우리와 함께 했던 보트와 헤어지는 날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뉴질랜드로 붙이는 소포비가 250유로를 훌쩍 넘겼던 20kg정도의 무게를 가진 녀석이라, 다시 오스트리아로 가져가는 비용도 아낄 겸 팔아치웠습니다. 우리가 뉴질랜드의 보트를 취급하는 가게 여러 곳을 방문 해 봤지만,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비싼 보트를 취급하는 곳은 없었고, 다들 뉴질랜드에서 판매하기는 “비싼 제품”이라고 했었죠. 뉴질랜드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엄청난 무게를 가진 보트가 천불 선에서 거래가 되고, 우리 것처럼 사용 할 때마다 바람을 넣어야하고 가격까지 비싼 제품은 비인기 보트입니다. 남편이 보트를 팔겠다고 했을 때 저는 고개를 저었었습니다. “싼거 좋아하는 키위(뉴질랜드 사람)인데, 누가 그.. 2018.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