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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트라운 성2

건설적인 여름휴가 제 블로그에는 제 휴가와는 전혀 상관없는 글들이 올라가고 있지만, 저는 지금 휴가 중입니다. 제가 휴가 전 올린 글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 같습니다.^^ http://jinny1970.tistory.com/1662 이제 남은 3일 그리고 휴가 이글을 쓰는 시점인 9월 4일까지 저희는 별일 없이 지내고 있지만, 제 휴가는 나름 건설적이게 보내고 있습니다.^^ 건설적이라고 해서 정말로 집을 지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센스 있는 분들은 아시죠? ^~ 거의 2주 동안 새벽 3~4시에 자고 정오에 일어나는 일과를 살면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꼭 해야 하는 일을 하는 중이여서 나름 “건설적”으로 보내고 있는 여름휴가입니다. 글은 매일 쓰지 않냐구요? 글은 시간 날 때 쓰지만, 제가 2주 동안 집중하.. 2015. 9. 6.
실제로 보면 실망스러운 유럽풍경도 있다. 제가 실습 가는 요양원 앞에는 성이 하나 있습니다. 성이라고 해서 고성을 생각하시면 곤란하구요. 그저 전에 지체가 높으신 분이 사셨던 것 같은데.. 지금은 박물관겸 레스토랑 뭐 이런 용도로 쓰이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항상 지나치면서도 별로 관심이 없었던 Traun트라운 성이였는데.. 어디선가 트라운 성의 사진을 봤습니다. 성 앞에 호수가 있고, 호수에는 오리들도 떠있는.. 이때는 실습요양원으로 일하기 오기 전인지라, “실습을 오게 되면 호수도 있는 트라운 성을 점심시간에 한번 거닐어 봐야지!” 뭐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제로 트라운 성을 봤습니다. 날씨 좋은날 퇴근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에 어디선가에서 봤던 것처럼 성 앞으로는 호수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찍으니 정말 근사하고 한.. 201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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