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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집밥3

별걸 다 해 먹는 요즘 일상 요새는 내가 생각해도 내가 참 기특합니다. 별걸 다 만들고, 별걸 다 만들어 먹으며 살고 있거든요. 유튜브에서 영상을 여러 종류의 영상을 보게 되는데.. 영상을 그냥 보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걸 또 따라하죠. 최근에는 “올리브 만능 크림”을 제조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해서 “사 쓰느니 만들어 써보자!” 했죠. 사실 들어가는 재료가 꽤 다양했지만, 나는 내 맘대로 재료도 다 줄여버리고! 내가 만든 올리브 오일 만능 크림의 재료는 딱 3가지. 올리브오일, 천연 밀랍과 라벤더 오일. 원래 라벤더 오일 외에 다른 두 가지(샌들우드, 프랑킨센스) 오일이 더 들어가야 하지만, 괜히 다양한 오일 사 놨다가 사용하지 않고 버리면 아까우니 그냥 라벤더 오일만 넉넉하게 넣는 걸로 결론을 봤죠. 만들기는 .. 2021. 2. 20.
내가 요즘 부러워하는 그녀, 유투버 쯔양 집에 오면 내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무선 인터넷에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집에서 뭔가를 하면 유튜브 영상들을 자주 보죠. 인터넷에서 유행 한다는 “먹방”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한 번도 본적은 없었습니다. 원래 누가 먹는걸 보면 나도 먹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심리죠. 먹는걸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나는 대리만족보다는 그냥 내 입에 뭔가를 넣어서 스스로 만족하고 싶은 인간형! 그런 생각을 가진 아낙이었는데, 어쩌다 보게 됐던 쯔양의 먹방. 처음에는 ”중국인“인줄 알았습니다. “쯔양”이라는 이름이 절대 “한국인”스럽지는 않으니 말이죠. 영상속의 쯔양은 참 작고 예쁜 아가씨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가씨보다는 “아이”같은, 저 같은 중년에게는 딸 같은 이미지입니다. 보통 많이 먹는 "먹방"대.. 2019. 11. 18.
시어머니께 배우는 오스트리아의 집밥요리, 크뇌들 전에는 시어머니가 식사준비를 하실 때 도와드린다고 주방에는 가지만.. 시어머니가 하시는 오스트리아 요리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모든 걸 직접 하시니 완전 오스트리아 집밥 요리인데도 말이죠. 아마도 제가 이곳 요리를 좋아라~ 하지 않는 이유에서겠죠. 시어머니는 요리를 참 잘하시고, 음식도 많이 있지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내가 30년 넘게 먹어온 내 나라 음식만큼은 아니죠. 그래서 엄마 해주시는 음식은 다 잘 먹지만.. “넌 어떤 음식을 좋아하니?”하면 답변을 못합니다. 그리 좋아하는 이곳의 음식이 없으니 말이죠.^^; 작년에는 뜬금없이 시어머니나 막내딸만 예뻐 한다는 의심도 했었죠.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고 막내니 사랑받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그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 201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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