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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직장이야기4

고칠수 없는 너 처음에는 40여명이 넘은 동료들이었는데.. 누구는 (동료들 간의 문제로) 다른 지점으로 가 버리고, 누구는 그만두고, 누구는 은퇴를 하고 해 버렸고! 그나마 실습생이란 딱지를 달고 일하던 직업 학교 학생들이 졸업을 하면서 정규직으로 입사를 해서 지금 함께 일하는 직원의 수는 대략 30여명. 나야 일하러 가는 날이 많지 않으니 동료들 사이에서 물고 뜯는 속사정은 잘 알지 못하지만, 대충 누가 꼴불견이고, 누구랑 일하면 피곤 한지는 알고 있죠. 그 중에 직원들 사이에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간호사. C 어떤 인간 형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3315네 마음 속의 지옥 그녀와 얽히지 않는 직원들이 하나도 없으니 동료 직원들이 그녀와 일하는 것이 마.. 2020. 11. 25.
나의 새 독일어 선생님,R 부인 오스트리아 남자와 결혼하고 14년을 바라보고 있고, 나는 이곳에서 현지인들과 일을 하고 있지만.. 나의 독일어는 그리 훌륭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하고 픈 말을 하는 정도이고, 일상 대화 정도만 가능한 수준이죠. 동료들이 모여서 사투리 + 빠른 말로 수다를 떨어 대면 거의 알아듣지 못합니다. 아마도 그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내가 모르는 것도 있고, 거기에 사투리가 더해지니 나에게는 저 세상 언어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내가 봤던 마지막 독일어 레벨 테스트는 2008년에 봤던 B1(중급의 낮은 단계). 2007년도에 결혼해서 6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A2 (초급)시험을 본 후에 바로 B1 시험을 봤었죠. 여기서 잠깐! 독일어 레벨은 이렇게 분류를 합니다.A1, A2 (초급)B1, B2 (중급) C1, C2.. 2020. 11. 15.
당신들의 마지막 모습, 요새는 글 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하고싶은 말들이 무거운 주제 여서 내가 글로 풀어내는 것에 조금 어려움을 느끼는 듯 하네요. 뭔가 말을 늘어놓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고, 지루하고 긴 이야기를 좋아할 사람은 없을 거 같아서.. 글 쓰는 것을 조금 천천히 하는 중입니다. 보통 글쓰기를 시작하면 한 번에 쭉 써 내려가는 것과는 달리.. 요새는 글 한편 쓰는 것을 며칠에 나눠서 조금씩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글이 안 풀리는 것을 머리 싸매고 있어봤자 해결책이 없으니 ..덮어놨다가 나중에 다시 보면 내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쉽게 풀리기도 하거든요.^^ 전업 작가도 아닌데.. 마치 전업 작가처럼 글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거 같네요. ^^; 오늘의 이야기도 무거운 주제 중에 하나입니.. 2020. 9. 28.
엉뚱한 곳에서 내가 말하게 된 한국 현대사 나는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원래 공부를 잘했던 큰언니 덕에“공부하라”는 소리는 안 듣고 컸죠. 맏딸이 공부를 잘하니 그 밑의 동생들도 당연히 잘하리라 생각하셨던 엄마. 시험 전날까지 잘 놀고 보는 시험이라 한 번도 우등생이었던 적이 없는 나!^^ 나이 마흔이 넘어서 이곳, 오스트리아에서 받았던 “요양보호사 직업교육”. 2년동안의 교육 과정을 하면서 내 암기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도 알게 됐습니다. 참 너무 늦게도 발견한 나도 몰랐던 나의 숨은 기능 중에 하나인 “암기력”이었죠.^^; http://jinny1970.tistory.com/1966 자랑스러운 내 시험 점수 그렇게 대충 공부했던 실력이라 한국사도 한국인이면 아는 딱 그 정도! 마늘과 쑥을 먹고 인간이 된 웅녀와 하늘에..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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