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요양원 식단1 여전히 웃기는 내 독일어 발음 어릴 때 이민 온 사람들은 거의 현지인처럼 외국어를 구사하지만, 커서 혹은 성인이 된 다음에 이민 온 사람 같은 경우는 외국인 티가 팍팍 나는 조금 다른 발음으로 말을 합니다. 제가 오스트리아에 이민 온 것은 아니지만, 살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성인이 된 후에 배우게 된 독일어인지라 저의 발음은..“난 외국인” 티가 심하게 납니다. 대화는 그렇다고 치더라고, 매주 써야하는 메뉴 주문은 발음이 조금 새는 외국인 직원들은 사실 조금 피하고 싶은 일입니다. 하지만 피한다고 평생 피할 수는 없는 일인지라 저는 그냥 합니다. 사실 매주 식단을 주문받는 이 일을 저는 심하게 좋아라 합니다.^^ 조금 새고, 조금 웃기는 독일어 발음으로 저는 메뉴를 불러드리죠. 내 딴에는 나름 또박또박 정확하고, 크게 발음하려고 신.. 2018.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