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요양원 사랑1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성기는 있다 내가 새해 첫날 포스팅하는 이 글이 어떤이에게는 희망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슬플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자신의 감정에 최선을 다하는 그사람의 마음만 본다면 충분히 행복할수 있죠. ------------------------------ 요즘 근무를 들어갈 때마다 내 눈에 띄는 한사람을 보며 드는 생각. “인생의 전성기” 그는 지금 인생의 전성기를 요양원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가 요양원 직원인줄 알았습니다. 요양원 주변을 다니면서 허드레 일을 하고, 심지어는 각 방에 고장 난 전구까지 바꿔 끼우러 요양원 건물을 누비고 다니죠. 직원처럼 보이는 M의 외모를 살짝 보자면.. 70대(혹은 80대?) 중반 정도 된 거 같은데, 키는 여자인 나(땅딸)만하고, 몸도 통통하고, 돋보기 같은 안경을.. 2022.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